조영수(35회) 동창회 고문 축구부 발전기금 1억 원 쾌척!!!
5월 8일 모교를 찾은 조영수(35회) 동창회 고문은 김도완(58회) 동창회장을 비롯한 동창회 관계자들과 신창훈(56회) 모교 교장, 이승엽(70회) 모교 축구부 감독을 만난 자리에서 축구부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2023년 저학년 리그 전국대회 우승 소식에 수고한 감독과 선수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매년 지원하겠다는 뜻도 전했습니다.
축구부원들을 만나 한명 한명 악수하며 격려의 말도 전했습니다.
조 고문은 1991년부터 1994년까지 야구후원회장을 역임하며 매년 2천만 원씩을 찬조했고 1993년 장학기금 5천만 원, 1996년 100주년 사업기금 5천만 원, 2003년 장학기금 3천만 원, 2011년 운동부 합숙소 건립기금 5천만 원, 2014년 총동창회 발전기금 5천만 원, 축구부 발전기금 6억 원(2018년~2021년, 2023년, 2024년) 등 모교와 동창회에 발전에 큰 족적을 남긴 동문으로 기록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