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수(35회) 총동창회 고문 축구부 발전기금 1억 원 쾌척!!!
##사진 왼쪽부터 배종인(58회)축구후원회장, 신창훈(56회)모교교장, 이승엽(70회)모교축구부감독 조영수(35회)총동창회 고문, 강병령(57회)총동창회장, 김도완(58회)총동창회 수석부회장, 최우성(59회)축구후원회 수석부회장
4월 10일 모교를 찾은 조영수(35회) 총동창회 고문은 강병령(57회)총동창회장을 비롯한 총동창회 관계자들과 신창훈(56회)모교 교장, 이승엽(70회)모교 축구부감독을 만난 자리에서 축구부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우승하고 잘 할 때가 아니라 지금 열심히 하려고 할 때 지원을 해야 더 큰 의미가 있지 않겠느냐며 후원의 뜻을 전했습니다.
평소 운동부에 많은 관심을 가져오던 중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모교 축구부가 다시 한 번 과거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는데 조금의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는 뜻과 뜻있는 동문들의 동참도 당부하는 말을 함께 전했습니다.
축구부원들을 만나 한명 한명 악수하며 격려의 말도 전했습니다.
조 고문은 1991년부터 1994년까지 야구후원회장을 역임하며 매년 2천만 원씩을 찬조했고 1993년 장학기금 5천만 원, 1996년 100주년 사업기금 5천만 원, 2003년 장학기금 3천만 원, 2011년 운동부 합숙소 건립기금 5천만 원, 2014년 총동창회 발전기금 5천만 원, 축구부 발전기금 5억 원(2018년~2021년, 2023년) 등 모교와 총동창회에 발전에 큰 족적을 남긴 동문으로 기록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