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동래고 총동창회 발전협의회 총회 및 신입위원 위촉식
지난 11월 22일(목) 롯데호텔 연회장 “펄룸”에서는 2018 동래고 총동창회 발전협의회 총회 및 신입위원 위촉식이 많은 총동창회 이사단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습니다.
총동창회 고문 중 최고참 기수인 31회 오형환 고문, 46회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52회 서형수 국회의원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김영생(52회)총동창회장은 2년 전 앞으로 총동창회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고 활동할 실천적 과제를 발굴하여 추진해갈 핵심 주체로 총동창회장 기수인 52회부터 아래로 57회까지 각 기수별 5명씩 총 30명의 협의회 위원을 선임하여 상호 밀접한 교류와 협의를 도모하고자 시작한 발전협의회에 대한 설명과 2년간의 활동 등에 대해 설명하고 신입회원으로 58회 다섯 분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며 대회사를 마쳤습니다.
이어 서형수(52회) 국회의원의 축사에 이어 58회 전성진, 김종규, 양문봉, 이동호, 정재영 동문에게 발전협의회 위원 위촉장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건배제의에 나선 최고참 기수인 오형환(31회)총동창회 고문은 역동적인 총동창회의 모습에 찬사를 보내고 마지막으로 총동창회 발전을 위해 1억 원을 희사하겠다는 말을 전하고 참석한 동문들은 노선배의 동고사랑하는 마음에 진심어린 존경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식사 후 2부에서는 일정 때문에 조금 늦게 참석한 유영민(46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축사와 정진영(52회)경희대학교 인류재건사회연구원장의 “4차 산업혁명과 교육의 미래”라는 주제의 특강이 이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테너 지명훈(70회)동문과 소프라노 오신영의 성악 공연으로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