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명(50회)동문 한나라당 양산 공천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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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명(50회)동문 한나라당 양산 공천신청

3,671 사무국 2009.09.11 16:01

[양산소식]
유재명-한나라당 입당후 공천신청완료


한나라,10.28 재·보궐선거 공천신청자
21명 명단 공개


경남 양산 8대1,
경기 안산 상록을 8대1,
강원 강릉 5대1
 
한나라당은 5일 오후5시까지 마감된
10·28 재·보선 공천신청 최종접수자
명단을 공개했다.
경기 안산 상록을에는 8명
(비공개 1명 포함),
강원 강릉에는 5명, 박희태 대표의
출마선언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경남 양산은 박대표를 포함한 8명이
각각 공천신청 접수를 마쳤다.


박희태 대표가 출마하는
경남 양산 지역은 박대표를 비롯해
김양수 전 국회의장 비서실장,
국회사무처 사무차장을 지낸
김용구 국립창원대 행정학과 초빙교수,
김현성 한나라당 법률지원단 위원,
박상준 한나라당 상임전국위원,
유재명 한국해양연구원 책임연구원,
이상대 부산외국어대 겸임교수,
이장권 전 경남도의원 등 8명이 접수를
완료했다.


경남 양산으로 출마한 박희태 대표에게
“공정한 공천 심사를 하지 않을 경우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고 나선
김양수 전 국회의장 비서실장은
우선적으로 부담스러운 상대다.
17대 총선 당시 양산에서 당선되었던
김양수 전 비서실장은 18대 총선 공천에서
탈락한 이후 국회의장 비서실장을 지내다가
지난 8월에 보선출마를 위해 사표를 냈다.
의장 비서실장을 그만두고 나온 각오가
웬만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유재명 후보는 18대 총선 때부터
표밭갈이를 해 온 친박계열의 인사다.
지역여론도 유후보에게 호의적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양산에 지역 연고가 없는 박 대표로서는
자칫하면 공천을 받고서도 친이계 무소속과
친박계 무소속에 포위되어 표를 나누는
형국이 될 수도 있어 보인다.


한나라당은 이미 지난 8월 27일 심사위원장인
장광근 사무총장을 포함한 5인으로
공천심사위원회를 구성해 활동에 들어 갔으며,
8일 면접, 10~11일 여론조사를 거쳐,
15일경 1차 공천심사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장광근 사무총장은 6일 기자간담회에서
“1차 공천심사 결과 발표에 가능한 한 양산은
꼭 포함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09/09/07 [04:33] 
최종편집: ⓒ 나눔뉴스 장훈 수석기자



제  목  좋은 결실이 맺기를 기원만 해서는 안되고...
글쓴이  유국추  / 2009-09-09


좋은 결실이 맺기를 기원만 하고
있어서는 안됩니다.
지금 바로 양산의 지인들에게 전화를
하여야 합니다.
"멋진 사나이 유재명이 고향 양산을 위해
나섰다고..."


양산지역은 어제(9/8) 공천심사위원회의
면접이 끝났고, 출마 예비후보들은
바로 3배수 정도로 좁혀질 것입니다.
그후 9월 11일까지 양산지역 여론조사가
실시될 것이고 이 여론조사 결과와
면접 내용들을 취합하여 다음 주에
양산의 한나라당 공천자가 최종적으로
가려질 것입니다.


양산지역의 연고자들에게
지금 당장 전화를 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 공천을 결정하는
여론조사때문입니다.
때를 놓치면 우리가 돕고 싶어도,
도울 수가 없습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자! 바로 전화기 버튼을 누릅시다.


! 우리가 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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