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언론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문

들이 결속을 새롭게 다지고 동창회와 모교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0월 19일 수영구에

위치한 청해초밥에서 김병규(41회)동창회장

초청으로 모임을 가졌다. 이자리에서 KBS

(45회 남성현), 국제신문사(58회 배재환,

59회 강춘진), 교통방송(46회 김봉준) 등

부산지역 언론기관에 근무하는 동문들이

참석했다. 또한 강호관(37회) 망월장학회

이사장과 최근 부산으로 부임한 윤혁수

(47회) 부산해양경찰서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언론인 동문들의

근황파악과 동시에 지속적인 모임을 갖기

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