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부산 MBC 전국 고교축구대회의

16강 진출팀이 모두 가려졌습니다.

어제(20일) 김해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펼쳐진 16강 예선전 마지막 경기에서

동래고는 광운전공에 1:0 승리를 거뒀고,

과천고는 수도공고를 2:1로 따돌리면서

두 장 남은 16강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16강 진출이 확정된 팀은 동래고와 청운고,

대구공고와 김해생명고, 성지고와 서울

공고, 현대고와 과천고등 16개 팀입니다.

16강전은 오는 22일부터 시작되며

결승전은 26일 오후 2시15분

김해운동장에서 펼쳐집니다.

(mbc뉴스에서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