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감독 선임에 대한 축구O.B 대부분의 회원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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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감독 선임에 대한 축구O.B 대부분의 회원의 입장

3,830 주성해 2012.12.04 14:19

 


제목 : 축구감독 선임에 대한 축구O.B 대부분의 회원의 입장


선배님께 사죄의 글월을 올립니다.



모교인 동래고교 114주년 축구부 창단 100주년 기념행사를 우리 축구 O..B들이 돈을 각출하여 기숙사(숙소)건립에 필요한 일부금 2천만원과 행사비용 초청비 등 5천만원 정도를 모금하여야 되는데 동창회는 축구 100년 역사의 책 발간만 도와주면서 100년 기념 행사를 하자고 하고 학교는 축구 선수


출신을 배제시키고 채용공고에 지원자격 및 제출 서류에 점수도 없고 지난 11월 26일 학교장과 동창회에서 학교장, 교감, 체육부장 2명,


서울동창회 1명, 학부모 1인 등 9명이 축구 감독으로 선임하였는데 어느


학교도 학부모가 선임 위원이 되어 감독을 선임하는지?


그러면 교사도 학부모가 선임하는지?


약 10여년전 모고교에서 학부모가 감독을 선임하여 대학 진학이 마음에 안든다고 감독을 해임시키면서 전 부산시내 교고 3년생들이 수도권 대학에 약 5년동안 진학을 못한 사실이 있고, O.B가 볼때 짜고치는 학교 마음대로


감독 선임을 하고 축구부 창단 100년 행사를 하라 하니 우리 축구선수출신들의 자존심이 용납지 않으며 지난 9월부터 학교에서 축구선수 출신을 배제 한다는 소리를 듣고 11월 20일 까지도 축구출신의 충고와 선임위원의 참가를 요구 하였으며 특히,O.B의 최고선배인 김호 전 대표팀 감독도 학교에


기술적인 문제를 아는 축구선수 출신이 선임위원이 되어야 된다고 부탁 하였으나 묵살하고 감독 임명권이 교장에게 있다는 것을 기화로 감행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축구 100년의 역사를 지닌 고등학교는 서울의 경신, 배제,


우리 동래고뿐이고 전국 O.B축구대회에 3개팀이 참가할수 있는 학교는 대표선수가 10명이상이 배출되어야 되는데 전국 서울에서 5팀(동북,경신,배제,한양,중동) 지방에서 유일한 우리학교 동래고교 뿐입니다. 우리 O.B는 명예와 긍지 자존심으로 생활하고 있을 뿐입니다.


O.B들의 섭섭함은 O.B전회장 주성해가 부산 I Park에서 년간 우리 축구부를 이용하여 1년에 약 1억 8천~ 2억원의 돈을 스포츠 토토기금인양 지원하였다고 하면서 선수 회비를 충당하였기에 감사원 감사에서 I Park를 고발조치 하라는 통보를 받고, 부산지방 검찰청에 고발하였다 하여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한 주성해가 참고인으로 출석 하여 진술 하겠다 하였으나 교장은 모든 증명자료를 모르기에 그렇게 교장에게 부탁 했으나 교장은 검찰이 알아서 할 일이라 하면서 전 교장을 잘 좀 해달라고 하였습니다.


적어도 주성해에게 연락 한번도 했어야 되지 않는지요?


모든 증거자료를 주성해가 지금도 가지고 있으니 말입니다.


소식이 없어 11월 15일 다시 교장에게 질의하는 11. 22일자 답변에 무혐의 처리(증거불충분)되었다고 하니, 결과적으로 현 교장이 I Park에 대하여 4년동안 감사원에서 통보한 유용한 금액 2억 7천만원과 3천만원의 횡령한 금액을 반환받을 의지가 없다고 보였습니다.


만약에 2011초 I Park의 요구대로 감독 임명권을 주었으면 우리 동문이 감독을 했는지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이유는 2011년 8월말경 개성고(부산상고)와 I Park가 협약하여 I Park의 요구대로 1년만에 감독을 교체했는데, 개성고(부산상고)출신이 아닌자가 개성고 감독으로 임명되었기에 개성고(부산상고)는 자존심도 없는지?




※ 축구 100년 기념은 O.B들의 잔치이기에 현재는 (김호 위원장과 주성해, 노정광, 최현배, 정영철은(40회들은) 참가를 사양할까 합니다.)


참고로, 안종수 선배님의 흉상을 건립코저 하오니 재원은 O.B들과 서울


신동일 선배님의 보조로 흉상 건립시에 기념식을 하고자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012. 12. 3



추진위원장 김 호


부위원장 주 성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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