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2/06/29 | |||
[학생선수권] 손지훈(동래고) 단식 정상 |
지난 4월 장호배 정상에 올랐던 3번 시드 손지훈(동래고)과 5월 주니어선수권 18세부 우승자인 2번 시드 김상엽(안동고)의 결승전은 스트로크의 진수를 선보이며 3시간 40분의 혈전 끝에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친 손지훈이 승리했다.
1세트 김상엽이 견고한 수비력을 앞세워 손지훈의 범실을 유도하며 타이브레이크 접전 끝에 7-6(6)으로 가져갔고, 2세트는 범실을 줄이며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친 손지훈이 6-1로 가져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3세트 초반 박빙의 승부를 펼치며 2-2까지 맞섰다가 손지훈의 포핸드가 불을 뿜으며 균형을 깨기 시작해 6-2로 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3월 종별대회 패배를 설욕하며 정상에 등극한 손지훈은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교장 선생님, 부장선생님께 감사하며 김문호 감독님과 부모님께 영광을 돌리고 싶다. 초반에 너무 공격적으로 나가다 반격을 당해 고전했지만, 2세트부터 안정적인 전술로 전환하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 앞으로 열리는 단체전에서 팀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제67회 전국 학생테니스 선수권대회 기간 6월 22일부터 7월 1일까지 결과
손지훈 (3학년)단식 우승 손지훈 정이현(3학년)복식 3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