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 밤.....
2013년을 만 2달 남긴 10월 31일 저녁... 모교 군봉관에서는 운동부(축구, 테니스) 후배들과 감독, 코치, 지도 교사 선생님들을 위한 격려의 바베큐 파티가 있었습니다....
이동준(49회) 총동창회장은 마지막 큰 대회들을 남겨 놓고 있긴 하지만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남은 경기도 열심히 해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동고인"을 강조하며 인사말을 대신 했습니다....
축구부는 11월 2일 10:00 거제 고현보조구장에서 고교축구 왕중왕전 64강전 첫 경기를 대구공고와 치룹니다...
테니스부는 역시 11월 2일 제주도로 가서 2013서귀포 아시아/오세아니아 국제주니어 테니스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게 됩니다....
2013년을 마무리하는 두 대회에서 우리 운동부 후배들의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이 번 바베큐 파티(통돼지 2마리와 국밥) 행사 비용은 이동준(49회)총동창회장이 전액 부담하여 마련한 행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