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회 동고의 날 벌떼가족한마당잔치 성황리에 열려
지난 4월 23일 모교에서는 개교 119주년, 부산항일학생의거 77주년을 기념하는 제56회 동고의 날 벌떼가족한마당잔치가 열렸습니다...
화창한 날씨 속에서 1000여명의 동문들은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먼저 충렬사에 집결한 김영생(52회)총동창회장을 비롯한 400여명의 동문들은 호국영령들에 대한 참배와 역사문화탐방 산행을 하고 모교로 들어왔습니다.
김영생(52회)총동창회장과 김 영 모교교장, 한태병(40회)총동창회 고문, 서형수(52회,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양산을)동문, 박승환(52회, 부산항일학생의거기념사업회 이사장)동문, 윤일현(59회)주관기수 회장 등은 항일학생의거 기념탑을 찾아 경건한 마음으로 참배를 하였습니다...
작년에 이어 군봉관(실내체육관)에서 기념식과 식사, 이벤트 공연 등이 진행됐습니다.
사물놀이 공연에 이어 윤일현(59회)주관기수 회장의 개회선언과 김영생(52회)총동창회장, 서형수(52회,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양산을)동문의 축사에 이어 동기회 미결성 기수에 대한 지원책의 일환으로 동기회기를 제작해서 전달하는 순서를 올 해 처음 마련하여 윤일현(59회)주관기수 회장이 69회 동기회에게 전달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모교 재학생들의 힘찬 응원가를 끝으로 기념식을 마쳤습니다..
이어 동문들은 삼삼오오 모여 오랜만에 보는 동기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레이저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이벤트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즐기며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버리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동창회장기 축구대회와 테니스 대회의 시상이 이어졌는데 축구대회에서 전통의 강자 57회, 60회를 제치고 준우승 66회, 우승 63회가 차지하며 앞으로의 동문 축구계의 강자로 부상했습니다..
대형 UHD TV, 김치냉장고, 테블릿PC, 중탕기, 안마의자 등 푸짐한 경품이 걸린 경품추첨에서는 그 어느 때 보다 동문들의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윤일현(59회)주관기수 회장의 마지막 인사와 함께 외친 “동고야!”를 끝으로 모든 행사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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