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선(50회) 전 53사단장, 기장군 총선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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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선(50회) 전 53사단장, 기장군 총선 출마 선언

3,049 사무국 2015.12.22 10:15

김한선(50) 53사단장, 기장군 총선 출마 선언


 


 




김한선 전 육군
53사단장이 15일 내년 4·13 총선 예비후보에 등록하며, 기장군 출마를 선언했다.


 


기장군은 현재 해운대·기장을 지역구로 묶여있지만, 헌법재판소가 결정한 인구상한선을 초과해 단독선거구가 확실시되고 있다.


 


김 전 사단장은 저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해운대·기장군을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34년간 군생활을 통해 배운 애국심과 책임감, 희생정신, 솔선수범의 마음가짐으로 조국을 위해, 국민을 위해, 고향을 위해 헌신·봉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기장군에는 현재 해수담수화 수돗물 공급 찬반논란으로 인한 군민들의 갈등과 마음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왜 이렇게까지 되도록 방치하고 있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상수도본부는 어떻게 하든 주민들을 설득시켜 주민들이 수긍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장군 출신으로 월내초, 동래중, 동래고를 나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국방차관 보좌관, 육군학생군사학교장, 육군 53사단장 등을 역임했다.


 


새누리당 국책자문위원, 부산항일학생의거 기념사업회 부이사장, 동부산대학교 초빙교수 등을 맡고 있다.


 


 


 


 


민왕기 기자(wanki@) 다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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