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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1 양진국44 2020.06.18 22:43

'재능기부'라는 말이 있다
자신의 재주재력능력을 자신이 좋아서 관련사회에 기꺼이 기여하는 것이다
자신이 쓰기에도 바쁜 시간과 자신이 쓰기에 절약한 돈을 기부하는 것이다.


총동창회 홈페이지는 모교와 동문의 싸이버 상징이고 관문이고 공동마당이다
그 총동창회 홈페이지가 이번 6월14일20시경부터 3일반 동안 마비되었다가,
18일10시경 총동창회발전 자동이체구좌를 폐쇄하겠단 항의에야 그 마비가 해소되었다
총동창회 임직원도 홈피관리담당 동문도 홈피가 정상작동하는지 마는지 관심이 없었다.


자신의 전공과목 전공업무로 총동창회에 재능기부로 홈페이지 관리를 맡았으면
자신의 수익보다 더 깊은 애정으로 동창회 홈페이지 관리에 전력투구해야 마땅하다
아니라면, 그 기회를 다른 동문이나 업체에 양보하여야 하는 것이 도리고 애교심이다.
총동창회 상근임직원(사무국)도 마찬가지..

댓글

이웅61
저도 양진국 선배님의 심정은 충분회 압니다.
요 근래에 와서 데이터들이 갑자기 많아 지면서 과부하가 걸립니다.
그래서 하루 이틀만에 홈페이지가 다운되고 하여 임시로 과거의 데이터를 지우는 방식으로 유지를 했는데...
역시 해결이 안되어 어제(2020.07.01) 최종적으로 용량을 500G(기가바이트)를 증설했습니다.
조금 증설하면 1년 혹은 2년 이내에 같은 현장이 나올것 같아서 아예 500G 를 증설했습니다.
데이터를 아무리 많이 올려도 문제가 안될 것으로 사료 됩니다.
요즘은 코로나19로 인해 멀티잡으로 가야되다 보니 일일히 신경 쓰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직원이 보고를 해야 제가 처리를 하다 보니 늦어 집니다.
그래서 늦은 데처에 대해 송구 하게 생각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발빠른 대처와 좀 너 나은 서비스를 위하여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1회 이웅 올림.
양진국44
이 웅 사장님
증설 비용이 동창회 부담이라면 별 문제이나
만약, 귀사의 단독 비용이라면 저도 협찬을 좀 하고 싶습니다
코로나사태와 맞물려 국내외 경기가 험악해지고 있는 시절에
모교 동문 사랑으로 경제적 부담을 혼자만 지면 귀사에 무리이고,
방관한다면, 홈피 출입 하는 동문 중의 1인으로 도리가 아니지요
그 협찬 방법을 동문간 화합의 바람으로 모색해 주시기 바람니다
자금은 선배들이 준비하고, 작업은 후배들이 한다면
동문간 진정한 실질적 단합으로 폼이 날 것같습니다
조치해 주시고 회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사와 후배님의 건승을 빕니다
양진국44
이런 기회를 동문참여로 삼으면 전화위복이 될 것 같다
동창회 활동, 담당 하는 소수의 임원이 동찬회의 주인이고
나머지는 수수방관하는 객이 되어서는 도움이 안 된다
혼자 돈 내고 일 해서는 보람도 덜 느끼고 폼도 흥도 안 난다

독후감 촌평 등의 댓글이 없거나 출처불명의 퍼 나른 글은
아울러 혼자만의 기분으로 나누고 싶은 동영상과 사진은
당사자의 기분만 앞서지 독자로서의 신뢰성이 떨어지고
본의 고의 아니게, 홈피의 용량과 신선함에 방해가 된다
이웅61
존경하는 양진국 선배님!

선배님의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요즘 시대에 이렇게 솔선수범이 힘든데도 불구하고 후배 사랑하시는 맘 너무 고맙습니다.

사실 하드 1개 추가 하는데 돈이 억수로 많이 들고 하지 않습니다.

돈이 많이 들면 동창히에 제가 먼저 손들 내밀껀데...

일반 하드와 다른 서버용 하드 이다보니 알고계시는 하드값의 2배 정도 입니다.

그래서 제가 선배님의 마음만 받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늦은 대처에.. 굳이 동창회에 손까지 벌리는 것 자체가 제 자존심도 있고... 하하하

현재의 동창회 홈페이지 역시 너무 오래 되다시피 하여 리뉴얼이 필요하지만 동창회에서 돈들어가는 것을

싫어 할것 같아서....  입도 못열고 있습니다.

요즘은 워낙에 빠르게 진화하다보니 트랜드에 못미치는 경향이 많습니다.

요즘 트랜드를 맞출려면 또 많은 돈이 들어가야 하니...

이 홈페이지도 사실 볼륨이 크고 많은 사람이 들어오다 보니 과부하가 걸리기도 합니다.

물론 한번에 많이 들어오시면 과부하가 걸립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는 모르겠으나

동문들이 그렇게 많이 접속을 하지 않는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암튼 다음 기회에 식사라도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가지로 신경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편한 나날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