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아무 일 없이 평온한』 시인동네 시인선 140, 문학의전당(2020. 11/27 刊). 1974년 《현대시학》 등에 시 발표 이후, 35년여 절필했다가 2008년 《열린시학》으로 다시 작품 활동을 시작한 곽구영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첫 번째 시집: 『햇살 속에서 오줌 누는 일이 이토록 즐겁다니』 열린시학 시인선 136, 고요아침(2018. 12/27 出刊). ‘풍자와 해학이 살아있는 날것의 이미지를 그대로 보여주는’ ‘살아있는 시’로서, ‘시도 재밌을 수 있다는 사실을 환기시켜주는 읽을거리 다양한 시집’, 東高 문예반의 쾌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