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아니라 제가 여기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뜬금없고 황당하기도 할 수있습니다

여러 선배님들의 안좋은 시선과 따끔한 질타를 각오하고 글 적겠습니다.

저는 78회 졸업생 황정훈이라고 합니다.

경성대 건축과를 졸업해서 취업준비차 서울로 갔다가 잘 되지않아

일하게된곳이 화류계..업소였습니다

서울에서 영업을하다가 도저히 힘들어서

이번에 연산동에 오픈하는가게로 영업팀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선배님들한테는 한참 후배이고 어린놈이지만

그래도 나이 29세에 힘든결정이었습니다.

기왕 이길로 진로를 결정한이상 목숨걸고 해야하는 방법밖에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여기 홈페이지까지 올리게 되었습니다.

서울에서 실패한 이유도 인맥이 없어서입니다.

고향이 부산이고 해서 이번에 부산에서 열심히 해보려 합니다.

선배님들의 관심이 필요로 합니다.

정말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가게 시스템이나 홍보글은 선정성이 있어서 따로 글 적지 않겠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사는 후배놈을 생각해서

좋은자리 있을때 이 후배를 찾아주십사 하고 이렇게 글을 적게되었습니다.

위치는 연산동 롯데리아 옆에 위치한 "듀티프리"라는 곳입니다

가게에서는 이름을 "정 준호" 쓰고 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연말에 회식자리도 많고 술자리도 많은데 술드시다가 생각나시면 전화주시고 한번 찾아주십시오

황 정훈(정 준호) HP:010-3181-2288

열심히 하겠습니다.

뜬금없는 글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