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냥 쓰기에.. 편한거이 젤로 조은건가 시풉니다.
젊은 동문들은 개편한 홈피가 더 조을란지 몰라도
나이 묵은 우리들은 너므 불편하고 쓰기가 힘이드네요

구홈피에 이제사 실실 적응할려 할 만한
칭구들도.. 그라고 방문객들도.. 짜다라 많은데
이러케 복잡하고 어러치게 맹글어 놓으믄 언제 이걸 또 배아라 말인고???

기냥 심심할 때 가벼운 맴으로 들어와서
실찌기 훌터보고 그러다가 웃고.. 찡그리고.. 슬픈 표정 짓다가
나가서는 또 클릭하여 문제읍씨 방문할 수 있었는데
이거이 어떠케 보면 하루 일과에 큰 낙이 었는데 우째란 말인고???

길을 맹그러 놓고..
문을 활짝 제치놓고..
밥상 정도는 채려 놓아야만
원로 동문님들은 숟가락 몽디들고 식사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시푸네요..

그러치 안코
우옛던 조은 음식을 차려 놓았으니
천천이 찾아서 오소.. 그러다 보믄 질이 들어서 잘 댈끼요..

요러케 하는거 가타서 나이 묵은 우리는 좀 속이 상하네..

근디 잘 하시는 분들은 우리 보담 훨~ 선배님들도 잘 하시겠지만
밸로 잘 모타는 선후배 동문님들은 아마도 속이 쌔까마이 마이 타 들어가시겠다..

퍼뜩 구홈피 자료들이나 옴기주소
지나간 거라도 딜다볼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