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말씀 드립니다.
전국 각지에 널려있는 현수막, 벽보 등에 “사람”이라는 글자가 들어간 선전물을 많이 촬영하여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전국적으로 얼마나 퍼져 있는지, 얼마나 심각한지 꼭 파악해야 합니다.
사진에는 선전물이 게시돼 있는 지역을 꼭 표시하여 보내주십시오. 적극 협조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1. 이-메일: jmw327@gmail.com
2. 홈페이지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
3. 연락처: 02) 3478-9284
전국 각지에 “사람중심”이니 “사람우선”이니 “사람이 먼저”니 하는 ‘주체사상 용어’가 범람해 있습니다.
“사람”이라는 용어는 빨갱이들이 퍼트리는 북한용어로 우리가 말하는 인간중시의 사상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북한에서의 ‘사람’은 노동자 농민 등 근로인민만을 의미하는 것이고,
우리 국민 대부분은 사람을 착취하는 ‘사람의 적’으로 규정돼 있습니다.
북한이 규정한 ‘사람의 적’은
남조선을 식민지화 한 미제와 미국을 추종하는 남조선파쇼정부와 노동을 착취하는 자본가를 의미합니다.
이 ‘사람’이라는 용어가 전국 현수막, 벽 등에 범람하더니
2010년에는 한명숙이 서울시장에 출마하면서 서울시를 ‘사람중심의 도시’로 만들겠다 하였습니다.
노무현이 봉화로 내려가 홈페이지를 만들었는데 홈페이지의 슬로건이 ‘사람 사는 세상’이었으며
이는 문재인의 대선 슬로건이기도 했습니다.
빨갱이 행적들을 많이도 남긴 한명숙과 문재인이
그런 ‘사람’ 위에 편승하여 ‘사람중심’ ‘사람우선’의 슬로건을 내걸고 선거운동을 했습니다.
국민을 주체사상 키워드를 외치는 ‘주체사상 앵무새’로 만들고 자기들끼리 결속하기 위한 전략이었을 것입니다.
500만야전군은 문재인을 국보법 위반자로 규정하여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고,
빨갱이 문재인을 옹호하고 빨갱이들의 슬로건을 비호한 공안검사를 규탄하고 있습니다.
빨갱이 잡는 공안검찰이 좌경화되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국가에 진정한 의미의 빨갱이 잡는 공안검찰을 다시 세우기 위한 투쟁을 해야 합니다.
바쁘시겠지만 가급적 빠른 시간 내에 일부러 틈을 내셔서
“사람”자가 들어간 현수막, 벽보 등 모든 선전물을 사진으로 찍어
이-메일, 우편, 시스템클럽 자유게시판을 통해 제게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2013.4.10. 지만원 http://www.systemclu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