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반란폭동의 지휘부는 분명 북한이었다!!!
필자는 필자의 책 등에서 5.18작전은
20 여만의 광주도시 게릴라 및 전남지방 게릴라를 연결한 거대한 작전이었는데
지휘부가 없었다는 분석을 하였다.
이런 분석은 1995년에 검찰이 ‘전두환 일당’을 때려잡기 위해 만든 검찰보고서에 기초했다.
5.18은 광주시의 광활한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시스템 있는 도시게릴라 작전이었다.
광주사람들 중 그 방대하고 복잡한 도시 게릴라 작전을 지휘한 지휘부를 형성한 사람은 기록에 일체 없다.
그 지휘부를 형성할 수 있는 스펙을 가진 사람들은
오직 고도로 훈련된 북한특수군 사람들 뿐이었다.
필자는 책 "솔로몬 앞에 선 5.18"을 통해 그 지휘부가 북한이었다는 것을 증명했다.
김대령 박사의 결론
필자는 오늘로 김대령 박사(필명 역사학도)의 책 “역사로서의 5.18”이라는 책의 1권을 읽었다,
필자의 위 결론은 김대령의 책 제1권 말미에도 똑같이 도출돼 있다.
김대령 박사는 똑같은 결론을 5.18단체가 유네스코에 제출한 그 자료를 근거로 하여 도출한 것이다.
무식한 5.18족들이 자신들에 불리한 자료들을 유네스코에 보낸 것이다.
1. 5월21일 오후 5시,
계엄군이 그토록 중요하게 여기고 지켰던 전남도청을 포기하고 광주시 외곽으로 철수했다.
2. 그 다음 날인 5월22일 오전 7시부터 광주에는 광주폭도들이 싸울 상대가 없어져 버렸다.
시위대들이 도청을 접수하면 거기에 임시정부를 세울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지만
막상 계엄군이 떠나버리자 광주시는 ‘진공의 도시’가 되었다.
공수부대가 철수한 광주는 그야말로 허탈한 진공이었다.
저질 시위대들은 가정으로 파고들어 도둑질하고 강간하고, 살인하고, 강도질을 했다.
3. 송기숙 교수의 증언이 핵심을 찌른다.
“공수단을 몰아내기는 하였으나 지휘부가 눈에 보이지 않아 시민들은 갈팡질팡했다.
학생들이 시위를 촉발시켰으니 학생들이 앞장서 사태를 수습해달라는 것이
시민들이 여기저기에서 제기한 요구였다.
시민군 지도부가 눈에 보이지 않는데 나와 명노근 교수가 나서서 수습 지도부를 만들면
이번 사태의 전반적인 책임을 우리 두 사람이 전부 뒤집어쓸 위험이 있었다.”
4. 복면부대는 계엄군이 철수한 직후부터 갑자기 나타나기 시작했다.
왕성한 작전을 진두지휘한 이들이 계엄군이 철수한 이후에 갑자기 복면을 한 이유가 무엇일까?
이들 복면부대는 끝까지 무기반납을 방해했다.
이들의 영향이었는지 무기반납에 호응했던 학생들이 갑자기 강경파로 돌변했다.
이것이 ‘역사로서의 5.18’ 제1권 말미의 결론이었다.
5. 참으로 화려무쌍하고 정교하고 세계최고 수준으로 자행된 공작-특공-심리 작전,
비정규전의 꽃이었던 5.18광주작전에는 지휘부가 분명히 있어야 했지만
그 지휘부는 한국정부가 지금까지 찾아내지 못했다.
찾아내려고도 하지 않았고, 그리고 찾아낼 능력이 없없다.
지만원과 김대령 박사는 5.18전공 석학
이를 찾아낸 사람은 지만원과 김대령 박사다.
이 두 사람이 10년-20년의 연구 끝에 찾아낸 역사의 결론인 것이다.
이는 어느 잡인들이 감히 범접하고 짓밟을 수 없는 경건한 학문적 결론인 것이다.
필자가 잡인들이라 하는 대상은 기자족, 분석력이 부족한 정보기관족, 국방 분야 정보족 들이다.
필자는 필자의 고유한 능력과 정보분야 경험을 근거로 이들이 분석에 점수를 주지 않는다.
가방끈 짧은 조갑제-전원책은 까불지 말고 쥐굴로 들어가라,
5.18연구는 자네들 같이 분야가 다르고 가방끈 짧은 존재들에 맡길 사안이 아니다!!
필자는 기자들, 국가정보 기관 사람들, 국방정보 분야 사람들을 접촉했고
그 접촉한 시기가 박사학위를 받은 이후부터였다.
필자는 한국정보 분석인들에 늘 불만이었다.
단적으로 말해 본다.
1996년9월18일 강릉에 북한 상어급 장수함이 해안가 바위를 받고 표류했다.
그 때 한국의 내로라 하는 정부분석가들이 TV 등에 출연해 침투목적을 분석했다.
모두가 하는 말이 "요인암살과 후방교란 목적"이라 했다.
필자가 너무 한심해서 모 일간지에 칼럼을 요청했다. 그리고 필자는 이렇게 글을 썼다.
"강릉에는 대한민국에서 군사시설이 가장 많이 밀집돼 있는 전략적 요충지다.
8개 중요시설이 있다.
간첩들이 각 군사시설에 대한 사진들을 찍고, 요해도를 그리고,접근로를 그
리고,마지막으로 콘크리트조각을 떼어내 북으로 보낸다.
이번에는 대령이 잠수함 타고 왔다.
간첩들이 보낸 자료들이 얼마나 신뢰성이 있는지 직접 조사하러 왔을 것이다."
일간지는 마지 못해 필자의 칼럼을 냈지만 이광수가 생포되어 필자가 한 말을 그대로 진술했다.
그후 필자는 강릉스타로 통해 일약 세계수준의 군사평론가로 통했다.
5.18에 관한 한, 그 누가 필자의 결론에 도전하겠는가?
도전하려면 세미나, 토론회, 방송 등을 통해 공개토론을 하자.
최근 필자는 조갑제에 도전장을 냈고, 황석영에 도전장을 냈다.
하지만 이 두 사람은 꼬리를 내렸다.
앞으로는 나오지 못하고 뒤에서만 방송인들의 힘을 빌어 잘난 체 하는 치사한 인간들이다.
감히 어디라고 조갑제와 전원책 같은 학문적 애송이들이
건달방송인들과 결합하여 두 석학들의 머리를 질근질근 짓 밟는가!!
필자는 군 연구소에 있을 때 분석의 최고 달인으로 통했고,
중정에 있을 때에도 중정의 분석력을 질타한 경력이 있다.
그런데 어떤 인간이 국정원 간부를 내세우며 5.18에의 북한특수군 개입이 없었다고 방송을 했다.
조갑제다. 그가 이렇게 중요한 말을 한 이상
필자는 그 국정원 간부와 조갑제와 전원책이 모두
나와 어느 장소이던지 공개 토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식 제안한다.
아무리 그 분야의 전문가라 해도 특정 주체에 대해 연구를 하지 않고서는 함부로 아는 체하면 안 된다.
학자세계에서 조갑제나 전원책처럼 무모하면 금방 저질로 매장된다.
그런데 전문가도 아닌 것들이 특정 주제에 대해 연구조차 하지 않고서
어디 함부로 아는 체 하고 까부는가?
어디 함부로 석학들이 연구한 결과를 논리전개 능력도 없어 보이는 학문적 애송이들이
일시적으로 방송과 연결돼 있다 하여 부나비처럼 석학들의 머리를 질진질근 짓밟고 있는가?
배우지 못한 고얀놈의 인간들!!
학위를 걸고 공부를 한 사람들은 이따위 형편 없는 짓을 하지 않는다.
가방끈이 짧으면 짧은 만큼만 행동하라.
더 이상 창피당하지 말고 "이 분야는 내 분야가 아닙니다" 이런 말이라도 좀 해봐라,
미국학자들 흉내라도 좀 내야 무식자 취급이라도 면할 것이 아니겠는가?
2013. 5.26. 지만원 http://systemclu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