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지동문, 제4회 경기도 최고도민으로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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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지동문, 제4회 경기도 최고도민으로선정

2,780 유대지44 2013.04.18 19:10

38선맨 유대지(63세)동문,

            김문수지사로부터  경기도 최고도민 인증서 수여

ㅡ4월 20일(토)오후2시, 수원경기도청 벚꽃행사장에서 11명과 함께

  38선을 19년동안 80회 달리면서 전쟁참상과 가정의 소중함 알려ㅡ

 

경기도가 주관하는 제4회 경기도 최고도민으로  선정된 11명에 대한 인증서 전달식이 4월20일(토) 오후 2시 벚꽃이 우거진 수원 경기도청 야외장에서 김문수지사와 관계자,선정된 11명, 그리고 많은 상춘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이날 성남시민으로서  유일하게 경기도 최고도민에 선정된 38선맨 유대지(63세,전몰군경유자녀 前회원부장,성남시 거주)씨는 부인 이순필(63세)씨와 함께  지난 1994년 남북이 핵문제로 전쟁 일촉즉발의 그시기에 부부가 함께 강원도 고성 통일 전망대에서 백령도까지 휴전선 155마일을 20일간  처음으로 걸어서 횡단했으며, 6.25발발 50년인 2000년에는 뉴욕~워싱턴~덴버~ 샌프란시스코~LA까지 4,000km를 현지에서 차를 렌트하여 북미대률 38선을 사상 처음으로 조국의 평화를 알리기도 했다. 지금까지 이 부부가 38선을 19년동안 80번을 차량으로, 자전거로, 걷고, 달리면서 전쟁의 참상과 가정의 소중함을 국민과 전후세대들에게 메시지를 주고 있다. 특히 부인의 친정오빠도 국가유공자로서 평생을 전상으로 고통받아가 13년전에 사망하기도 했다.

  한편, 유씨는 "정전 60년을 맞이하여 경기도 최고도민으로 선정되어 감회가 깊다"고 말하고,"앞으로 저희부부는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이땅에 평화가 정착되는 그날까지 38선을 계속 달릴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특히, 정전 60년을 맞이하여 유자녀사상 처음으로 자기의 파란만장한 삶을 진솔하게 담은  "나는 호로자식이 아니야" 수기집을 출판," 이 수기가 국민들과 전후세대에게 전쟁참상의 교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다시는 이땅에 나와 같은 비극의 전쟁유자녀가 생겨서는 안될것"이라고 절규하고 있다. 여건이 허락하면 금년 7월경에 북미대륙 38선을 달리는게  포부라고  말하기도.유씨는 삼대독자,유복지로서,선친은 6.25때 건국의 경찰관으로서 경북 경주경찰서 안강지서장으로 근무중에 북한 빨치산과 교전중 조국의 꽃으로 산화하고 할머니슬하에서 역경을 딛고 사회인으로서 생활하면서 처와 슬하에 네딸을 두고있다.

  경기도는 매년 세계,국내, 도내의 최초,최고,최대,최다,최소 등의 가치를 가진 경기도의 자랑거리를 모아 경기도 최고를 인증하고 있는 행사로서 이색기록을 가진 경기도의 유무형자산을 추천받아 심사위원회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현재 경기도 상주인구는 1,200만여명이다

다음카페,나는 호로자식이 아니야,sps38@hanmail.net. 010-6255-9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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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2013. 4. 16.

매수

참고자료

사 진

담당부서 : 정책기획관 기획담당관

3

×

담 당 자 : 장근원(전화 : 031-8008-2794)

보도일시 : 2013. 4. 19일 부터

71세 최고령 미용사 서태석 옹, 경기도 최고 도민 선정

<주요 내용>

○ 도, 경기도판 기네스 ‘경기도 최고’ 11명 선정

○ 20일 경기도청 벚꽃행사에서 인증식 개최

경기도판 기네스 ‘경기도 최고’가 만 71세 최고령 미용사, 국내 유일의 활판공방 운영 등 최고 기록·가치를 가진 경기도민 11명을 선정했다.

1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3월 22일까지 접수된 총 39명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실시한 결과 만 71세에 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한 서태석 할머니와 만 9세에 네일아트 자격증을 취득한 최연소 네일아티스트 박민아 어린이 등 모두 11명을 ‘경기도 최고’로 선발했다.

서 할머니와 박민아 어린이 외 경기도 최고에 오른 사람은 국내 최초 활판 공방을 운영중인 박한수(만50세)씨와 국내 유일 한센인 어머니 합창단인 장자마을 어머니 합창단, 최연소로 제빵ㆍ제과 자격증을 획득한 강현정(만16세)양, 초등학교 3학년때 ‘강아지 꿈’이라는 문집을 발간한 김도헌(만12세)군, 국내외 발명대회에서 수많은 수상을 기록한 발명왕 정희윤(만26세)씨 등이 포함돼 있다.

도는 오는 20일 11명의 경기도 최고가 모인 자리에서 ‘아름다운 가치, 자랑스런 도민! 경기도 최고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경기도청 벚꽃맞이 개방행사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서 도는 ‘경기도 최고’로 선정된 도민들의 기록을 소개하고, 인증서를 수여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프닝으로 전년도 선정자인 이연재(최고령 생활체육사 1급 취득)씨와 동료들의 신나는 라인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최연소 문집을 발간한 김도헌군의 “시낭송”, 박민아 양의 네일아트 시연, 강현정 양의 쿠키 전달, 발명왕 정희윤씨의 발명품 시연, 서태석 할머니의 헤어 스타일링, 장자마을 어머니 합창단의 축하 공연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밖에 최연소 PGA출전권을 획득한 김시우(만17세), 컴퓨터 관련 최다 자격증을 획득한 노영훈(만29세), 한국유일의 활판공방을 운영중인 박한수(만50세), 38선을 80회이상 횡단한 유대지(만63세), 전통 재래 최다 복원가인 홍승갑(만73세) 등이 인증서를 받는다.

예년과 달리 이번 “경기도 최고” 행사는 경기도청 벚꽃 행사기간동안 “더 많은 도민이 더 즐겁고 행복하게”라는 취지로 도민들을 대상으로 네일아트 시연(4.20 16시~13시50분), 쉽고 재미있는 발명의 세계(4.19~21, 발명 수업), 도청에서의 아름다운 추억 만들기(4.19~21, 활판 체험기회, 엽서용지에 문구 선택 인쇄)기회 등을 제공한다.

경기도는 2010년부터 세계·국내·도내의 최초(最初), 최고(最古), 최대(最大), 최다(最多), 최소(最少) 등의 가치를 가진 경기도의 자랑거리들을 모아「경기도 최고」를 인증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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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경기도 최고 [인증서 수여식] 2013. 4. 20(토)

 

(사진은 2012년도행사장면)
  • 2013년 최고기록, 경기도 자랑거리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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