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89회 졸업생 정승민이라고합니다. 선배님동기분들의 기부행사 도움을 받고자 글을 올립니다.

자유게시판

홈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안녕하십니까 89회 졸업생 정승민이라고합니다. 선배님동기분들의 기부행사 도움을 받고자 글을 올립니다.

3,112 정승민89 2013.12.05 14:49
안녕하십니까 89회 졸업생 정승민입니다. 

저는 동래고등학교에 재학하면서 2학년 학생회봉사부 차장 3학년 학생회 봉사부 부장을 
하였고 학교를 다니면서 사회봉사와 관련된 단체들에 속하여 일을 해왔습니다.

졸업을 하고는 대학을 사회복지학부를 다니다 휴학을 하고 뜻이있어 올해부터 동기 친구 몇명과 현재 동래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후배님 몇명분들과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을 추진중입니다.

젊은나이라 우려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하고 싶은일이고 다른사람을 돕는다는 일이 그냥 좋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현재도 진행중이고 사단법인은 설립절차를 밟을 준비를 마쳐갑니다. 

본론을 말씀 드리자면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이번에 제가 기획 총괄하는  기부행사 때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올해 9월말에 벼룩시장을 해운대에서 열어 약 400만원의 수익금이 생겨 이부분을 부산에 소재한 아동센터 4곳에 전부 기부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11월에 필리핀에 하이옌이라는 태풍이 불었고 현재 필리핀은 약 400만명의 피해자가 발생하여 시체를 수습하지 못하여 전염병도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에 이번행사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필리핀 태풍피해를 입은 아동청소년을 돕기 위하여 구호물품을 받고있고. 12월 25일 아시아공동체학교라는 장소를 빌려 벼룩시장을 열게 되었습니다. 수익금은 전액 기부를 하는데 
추진을 하면서  많은 도움이 아직은 필요하다고 느껴 
사랑하는 모교의 선배님들과 가족들의 도움을 받으려 글을 올립니다. 

 가장 도움을 받고 싶은 부분은 구호물품을 모으는 것과 행사를 지원,홍보 해주실분을 찾습니다. 
저희는 큰 물품은 원하지 않습니다. 방송국이나 다른단체들은 몇천만원 큰물품들을 기부해야 이름을 올려주지만 
저희는 연필하나, 양말하나, 기부자의 마음을 올려드릴려고 하고 있습니다. 어떤 물건도 소중하게 여기며 
기부자 한분한분 이름을 빠짐없이 올려드릴려고 하고 있습니다. 

선배님, 동기, 후배님들 저희 동래고등학교는 어려운사람이 있으면 일어나는 그 정신이 학교의 큰 힘이라고도 저는 생각됩니다. 

행사는 12월 25일 부산시 남구 문현동 아시아공동체학교에서 열립니다.
수익금 전액은 기부되며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까지 합니다. 

제 연락처는 010-5539-4644 정승민입니다. 현재 비영리봉사단체 이룸의 대표를 하고있습니다.
페이스북 이룸 페이지 주소 https://www.facebook.com/irumteam 
이룸 네이버 카페 주소 http://cafe.naver.com/irumteam.cafe
후원 다국적 뉴스사 ACN 뉴스 홈페이지 http://ac-news.net/index.php 기부자분들의 기부 물품과 내역들이 올라갑니다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