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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소식>:새해 역대재경총동창회회장님 초청 간담회

2,771 박명식44 2015.01.24 15:58
어제(1월 22일) 세종문화회관 지하 "설가온" 에서 역대 재경총동창회장님 초청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역대회장님으로는
신동일(30회, 재경총동창회 명예회장님)
신동대(32회, 제12대)
박관용(33회, 부산총동창회장 역임)
석진철(40회, 제20대)
윤진섭(41회, 제21대)
신동오(42회, 제22대) 회장님이 참석하셨으며

올해 집행부에서는
김시하 회장, 윤대락 수석부회장, 유용훈 상무부회장, 이유승 장학부회장, 조영관 홍보부회장
최병구 대회협력부회장, 제남수 망월장학회 이사장, 허진 51회 동기회장이 참석하였습니다.
그외 박승환(52회, 전 국회의원, 한국환경관리공단 초대 이사장,동기 총무) 동문과
정종근(49회, 전 사무총장, 49회 총무) 동문이 참석하였습니다.

김시하 회장은 인사말에서 조촐하게 모셨는데 바쁘신 중에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 역대회장님들의 고견을 듣고, 잘 새겨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며 인사말을 하였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동창회 운영에 많은 경험과 열정을 가진 전임 회장님들의
격려와 당부의 의견들이 개진되었습니다. 역대 회장님들의 여러 고견들을 종합하여 보면

*새로운 사업을 무리하게 하는 것 보다 지금까지 해온 
 좋은 사업을 실속있고 집중적으로 운영했으면 좋겠다.

*현 30대 회장단의 열정이 놀랍다.박관용 전 의장님과 그외 많은 선배님들의
 숨은 힘을 잊지말고 스크럼을 잘 짜서 동창회를 운영하기 바란다.
 올해부터 회장 임기가 2년으로 되어 중요한 시점인데 동창회 운영에
 다음 회장기수를 참여시켜서 연속성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계승하면 좋겠다.
 
*김시하 회장의 동문의식과 동문사랑을 느꼈고
 부회장단 구성 등 면면을 보면 의욕이 넘치고 기대가 된다.
 동창회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많은 참여인데 각종 행사나 모임에
 많은 동문이 참여하기 위해서는 동기회의 결집력이 필요하다.
 동문들의 많은 참여를 위하여 노력하여 주기 바란다.

*이전에는 정계, 재계 등 각 분야에 많은 동문이 있어 후광를 보아 왔다.
 최근에 정치적 행보를 결심한 박승한 동문은 고난과 희생이 따르겠지만
 그결심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다같이 하나되어 좋은 결과를 만들자.
 
*현 동창회 집행부는 과거부터 관심을 많이 가진 동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근까지 회장 임기가 1년 이었는데 51회 부터 2년으로 되었으니 기대가 크다.
 옛날 지도자의 나를 따르라 라는 리더쉽 보다 신년 초 박관용 전 의장님의 인터뷰에서
 인용된 토론형 리더쉽으로 많은 동문의 참여를 위한 동창회를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
 
한분 한분 위와 같이 금과옥조와 같은 말씀을 해주셨고
오찬과 함께 이어진 시간에서는 오래전 모교 및 동창회 역사 등에 관해서도 많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김시하 신임회장은 여러 회장님들의 의견에 공감하고 동창회 운영에 반영하기로 하였고
또한 역대 회장님들도 동창회와 김시하 회장에 전폭적인 지지와 격려를 다짐하였습니다.
바쁘신 가운데 참석하시어 고견과 함께 격려를 해주신 전임 회장님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래고등학교 재경총동창회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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