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반석(45) 상사에 문상을 해주신 동문 여러분(특히 동래고-서울농대 모임 '상록회')께 엎드려 고마움의 인사를 올립니다. 황망 중 결례를 혜량해 주시면, 저희 유족들은 더 큰 위안으로 삼아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앞으로 대소사에 꼭 연락 주시기를 앙망하며, 거듭 감사드립니다.유족들을 대표하여, 조옥현(010 2882 6020) 삼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