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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수(52) 한겨레신문 전 사장, 정계로
2,337
이범수45
2016.02.05 21:09
재학 때부터 지금까지 언제나 '자랑스런 동고인'인 서형수(52) 동문이, '다른 세상, 나은 사회' 기치를 내걸고, '東高氣骨'을 우뚝세워, '어두운' 한국 정치판을 비추는 '횃불'(한 때 동고 모표)을 들었습니다. 모쪼록, '당 색깔'보다 '인물'로 만들어지는 정치 발전이, 서 동문을 통해 이루어지져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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