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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1439.5M) 비로봉 산행 (2012년05월06일 일요일) |
산행코스 : 어의곡매표소~어의곡갈림길~비로봉~샘터~양반바위~비로사~야영장~삼가주차장.
개요: 소백산은 우리국토의 등줄기인 택백산의 남쪽부분에서 서쪽으로 분기되는 소백산맥의 중심 부분에 자리하여 충청북도와 경상북도의 도계를 이루는 고산준령으로 최고봉으로 초고봉인 비로봉은(1439.5M) 이며 1987년 12월14일 우리나라18번째 국립공원(면적:320.5Km²)으로 지정되었다.
소백산 국립공원은 능선이 완만하고 부더러워 여성적인 경관미를 보여주고 있으며, 제1연화봉에서 비로봉,국망봉으로 이어지는 철쭉 군락은 5~6월이며 만발하여 등산객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킨다.
또한 1973년 6월20일 천연기념물 제244호로 지정된 비로봉 정상부군의 주목 군락은 원시림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소백산 국립공원은 능선과 계곡을 중심으로한 자연경관이 수려할 뿐만 아니라 그 내에 시식하는 다양한 동,식물,희방사와 부석사를 중심으로 한 수 많은 국보 보물등 문화재가 잘 조화되어 사계절 탐방객이 즐겨찾는 우리민족의 소중한 자산이다.
충청북도와 경상북도 영주와 소백산 이름으로 분쟁중임 그래서 충북에서 영주지도는 삭제
현위치에서 비로봉~비로사~삼가주차장으로 산행
나무계단을 힘들게 오르는 망월산악회원님...
돌계단을 지나면 이나무계단을 1시간을 올라야한다.
1시간을 올라야 비로봉4.2Km까지 절반인2.1Km지점에 도착한다.
절반지점에서 기념사진
지금부터는 산길 이른길이 2Km이어진다
점심을 먹고 2여 시간만에 능선에 올라선다. 순간 눈앞에 펼쳐지는 굼틀거리면서 굽이굽이 이어지는 ... 백두대간의 한 줄기인가?
비로봉 아래에서 바라본 비로봉정상 철쭉군락
5월의 소백산은 숨이 막힐 정도로 아름다웠다.
이른 5월이라 철쭉은 이제야 꽃망울을 ... 보기만 하여도 가슴 벅찬 풍경이 아닐까?
하늘에 떠있는 흰구름..계곡에서 불어오는 소백산의 유명한시원한 남동풍.. 5월의 산꾼들에게 말로 형언 할 수 없는 행복감을 가져다 주었다.
비로봉 정상으로 이어지는 철쭉 군락지 좌 우가 철쭉군락지 이지만 아직은 꽃망울만 맺어있다. 한 1~2주후에는 철쭉꽃의 장관을 이루것 같다.
철쪽 군락지을 지나면 비로봉 멀이 통신탑이 보이는 데가 연화봉
꽃망울을 맺은 철쭉 군락지
비로봉 정상을 향하여
충청북도 비로봉 표지석 조금은 초라한 느낌이 든다.
이곳은 경상북도 표지석...사진 찍는데 누고 띠발념들... 그래도 덕분에 사진은 잘 나왔네요..ㅎㅎㅎ
아무도 없을때 찍는다고 폼잡다가.. 연화봉 쪽(주목관리사)으로 하산하다 산대장님의 선견지명으로 이쪽으로 올줄알고 기다렸습니다. 선배님 왔던길로 돌아 비로봉정상에서 바로 삼가주차장으로 내려가세요. 대장님 고마워요!! 탱~큐!!
하산길에 홍보부장 이웅(61회)후배와 화주 한 잔으로 (보이지요 술잔속에 꽃잎)...
소백산 비로사
영주 삼가동 석주당간지주
**** 저멀리 "소백산 비로봉" 이 보입니다
영풍비로사 석조 아미타 및 석조 비로자나불좌
영풍비로사 석조 아미타 및 석조 비로자나불좌 앞에서 품한번 쮝인다.
비로사 극락당
삼가주차장에 도착하니 3시40분경 어의곡에서 이곳 삼가주차장까지 5시간을 걸었으니 등산이라기 보다는 소풍이었다고 하는게 맞겠다. 비롯 등산복차림새로 오르 내렸지만 아무래도 천상의 길을 겉는것이었으니 소풍이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천상명 시인의 싯귀를 빌어 땅으로 내려가거든 아름다운 천상의 소풍끝 낫으니 가서 아름다었더라고 말해야 겠다.
인삼으로 유명한 풍기역에 설치한 인삼 홍보관.
풍기인삼 선전탑 일몰역광으로 사진이...
목욕후 청국장으로 저녁식사 마치고 풍기역 광장에서
인삼으로 유명한 풍기역
망월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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