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사정상 같이가지 못한 미련이 있었는데 동문님의 글 읽다보니
실감나게 함께하는 기분입니다.
산행의 즐거움은 그산의 아름다움과 멋진 산행로도 있지만 같이하는 악우들과의 정과 교분이 그 즐거움을 배가시켜 주지요.
아주 실감나는 산행기 잘읽었고 선임회장 기수로써 후배 회장님을 도우는 의미에서라도 자주 나오시길 감히 부탁드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