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의지 동고정신과 *않되면 되게하라!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다!*의 해병정신 으로 언제나 묵묵히 우리들의 귀감이 되어주신 선배님의 글 읽고나니 그날의 선배님 모습이 떠오릅니다.
처음 무박종주때 천왕봉에 올라 *이제 언제또 오겠나....* 하시면서 카메라 렌즈를 맞추는 저의 눈에 이슬을 맺게하시고 통천문을 지나 내려오시면서 저의 인사말 *다음 이길 다시 올라오시면 됩니다!* 했을때 의미없이 빙긋이 웃으시던 모습도요.
대단 하셨습니다.
선배님의 그정신과 그모습은 우리 망월산악회의 영원한 표상이 될것입니다.
선배님 항상 건강하시고 화이팅!!!!!
그리고 선배님의 그 산행기법은 다른 회원들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겠네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