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손가락 깨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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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손가락 깨물어...

2,193 김종간(53) 2007.05.31 18:08
욱희 후배님, 옛 말에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고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 했지요? 자식은 나의 분신이니 잘 키워 훌륭한 사람 되길 바래요. 명준이도 똑똑한 아이니 큰 사람 될거니 걱정 말아요. 좋은 아들들로 인해 맘 뿌듯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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