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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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간(53)
2007.05.11 10:06
선배님의 사모곡을 접하고
가슴 뭉클해짐을 느낍니다.
헉헉 거리는 숨결을 피부로 느낍니다.
산에 오르는 이유를 이렇게도 감동적이며
자상하게 표현할 수 있구나 다시 한번 숙연해짐을 느낍니다.
우리 망월산악회의 즐거움은 산을 오를 때만이 느끼는 것은 아닙니다.
산을 다녀온 후기는 또 하나의 즐거움입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남겨 주십시오.
이동암 선배님 홧-팅
망월산악회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