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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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환무(39)
2007.11.03 18:38
후배님의 경이달을 보니 내가 직접 참가해서 달리는 기분입니다. 무었보다. 달리기로 체중을 그렇게나 줄이는데 성공한 것은 동고인의 의지일 것입니다. 글을 읽고 제일 맘에 든것이 체중을 줄인다는데 있으니 나도 지금 부터라도 도전해볼까 합니다.
그동안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연습해서 엇그제는 온천천에서 실습을 하는데 명륜역에서 연산동 마지막 다리까지 달려갔다오니 총 8km이고 한시간 걸려 달렸으니 나도 한번 해볼까하는 욕심이 생기데요. 단지 혈압이 있어 그것을 먼저 해결하고 나도 우리 동기 김병홍과 함께 경이달을 해볼 계획입니다.
아직 자신이 붙지 않는군요. 꾸준히 준비해볼람니다.
글잘읽었습니다.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