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 그저 바쁘다는 핑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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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암(44)
2007.04.20 12:31
후배님의 병원 갤러리 준비를
일찍 알고 있었으면서도
그저 일상의 바쁨을 핑계로
한번도 찾아 가보지 못한 미안함이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글까지 올려 주시니
마음의 여유를 갖지 못한 현실이 부끄럽기까지 하고
후배님의 정성과 열정에 감탄과 존경을 보냅니다.
우스개로 후일 내 영정사진 했으면 좋겠다고한
그 사진을 꼭 보러 가야겠습니다 ㅎㅎㅎㅎ
***<래원하는 환자들에게 산과 사진에 대해 얘기할때
내가 경험한 투병 재활 방법도 한번해 보시지요.
산행기 73번을 참고 하시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