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병은 어디에서 왔는가?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Author:관리자 Date:8/1/2013 생활/여성
병은 불건전한 생활과 습관에서 온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과 규칙적인 식사시간을 지키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어머니 배속에서 갓 태여난 3.5 kg 정도의 아이가 70 kg쯤 어른이 된것은 모두 자신이 먹어서 만든 몸이다. 좋은 음식을 규칙적으로 먹고자란 사람은 병이 없다. 현대인들은 너무 바쁘고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눈에 보이는대로 급하게 먹고 학교나 직장으로 가는 일이 많다.
인체는 정신부분이든 육체부분이든 모두 어떤일을 한번 하게 되면 다음에 같은 조건이 되면 똑같은 일을 하려고 한다. 물리학의 “관성의 법칙”, 생물학에서는 “항상성(恒常性)”이라고 말한다. 항상성이란 같은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려고 하는 성질인데 사람에게는 습관이 형성되는것이다. 인간의 생활도 이와 같이 단 한번의 어떤 일은 영원히 하나의 습관으로 남게 된다. 우리가 음식을 먹거나 어떤 일을 한번 해보는것은 괜찮다고 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것을 고치려면 두배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고 그 시간에 해야 할 다른 일을 할 시간을 놓치게 되는것이다. 지금까지 잘못된 생활습관이 병을 만들어왔다면 빨리 바꾸지 않으면 병을 자꾸 키우게 된다. 어떤 음식을 먹을가 하는것은 지난번 먹었던 음식이 하나의 습관이 되여 나를 유혹하게 된다. 내가 먹는 음식을 내 몸이 필요로 하는것을 먹지 않고 입이 시키는대로 따라가다보면 필요한 영양물질을 놓치게 된다. 그러나 자세히 분석해보면 내 몸이 요구하는것을 내 입에서도 같이 요구하게 되는것이다. 내 몸이 깨끗하면 깨끗한 음식을 원하게 되는데 이미 계속 길들여진 음식으로 나의 몸이 어느 정도 그런 음식을 좋아하도록 바뀌여버린것이다. 깨끗한 음식에 길들여진 사람은 저항력이 높아서 병이 잘 생기지 않지만 반대로 몸의 상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