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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관리자 Date:8/30/2013

부자는 1원을 아끼면서 만들어지고 건강은 한입을 조심스레 먹는것을 통해 이뤄진다. 자칫 잘못하여 독이 든것을 모르고 먹었을 때 생명을 잃는수가 있고 평소에 조금씩 먹었던 맛있는 음식들의 작은 독이 쌓여서 자신도 모르는사이에 병을 만들게 된다.

다 아는 이야기인데 한 음료회사에서 60년 고객을 만들기 위해서 소학교 학생들에게 수도꼭지 옆에 탄산음료수 꼭지를 달아두고 갓 입학한 1학년 학생들에게만 무료로 먹을수 있도록 하였는데 2학년부터는 스스로 사먹게 되고 평생 고객을 얻게 되였다고 한다. 잘못 길들여진 입맛을 바꾸는 일이 매우 어렵다는 이야기인데 값이 싸고 안전한 물과 잡곡밥은 평생 건강의 지름길이 될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실지 먹은것이 내 몸에 흡수되지 않으면 별 의미가 없다. 먹은것을 어떻게 모두 내것으로 만들수 있을가?  운동을 하고 땀을 흘려야 한다.

본래 사람은 초식동물의 내장구조를 닮은 잡식동물인데 육식을 많이 하면서 건강에 많은 문제가 생겼다. 육식은 영양가가 높은 반면 소화후 나쁜 물질이 많아서 장시간 인체에 남아있으면 여러가지 병의 원인이 된다. 초식동물은 영양가가 낮은 풀종류를 긴 창자속에서 장시간 소화를 거쳐서 영양을 흡수하도록 되여있다. 초식동물인 소에게 동물성 사료를 첨가하여 속성으로 사육하면 소가 “광우병”에 걸리는 경우가 있다. 사람은 채식을 위주로 하고 콩종류 식물성단백질을 공급하면 육식보다 안전성이 높고 지구력이 강하여 건강에 대단히 좋다.

한중의학(中s?$?.A)에서는 비위후천지본(脾胃後天之本)이라고 하여 오장륙부의 활동의 힘은 먹은것을 소화시켜 얻어진다고 한다. 운동이 소화에 필요하다는것을 잘 아는 사람들중에도 운동을 하지 않으면서 건강해지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람이나 동물이 움직이는 기능이 없어지면 식물과 다를바 없고 스스로 먹을것을 얻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