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11/22∼23 망월 409차 백두대간 43회 <닭목재(680m)-고루포기산(1238.3m)-능경봉(1123m)-약수터(영험)-"구"대관령(840) 上,下휴게소> 어제까지 날시가 몹시 바람도 불고 기온도 급강하하다 11/23 새벽 5시 20분 경 닭목재 도착. 약 6시간 30분 가량 걸렸다. AM 6시경 장비 정검 후 랜턴에 의지, 산행시작. 2km 간격마다 왕산 제1쉼터(AM 7시 00분), 제2쉼터(AM 7시 50분), 고루포기산(AM 8시 50분)을 오르다. 철탑아래에서 간단한 조식 끝내고 마지막을 향해 전진. 대관령 전망대엔 AM 9시 5부경 올라보니 횡계, 용평, 강릉, 동해바다, 멀리 대관령 목장, 소황병산, 멀리 오 대산까지 사방이 山으로 휘둘러있다. 횡계 2쉼터(9시 25분)-1쉼터-행운의 돌탑(AM 10시 35 분)을 거쳐 산불감시 요원 견제로 잠시 휴식. 능경봉(1123m)에 AM 10시 50분 쯤 올라서다. 곧장 아래로 하산해오니 영험한 약수터가 있고 "구" 대관령 上,下 휴게소가 있고, 주위엔 자 연 휴양림과 제왕산이 주위 병풍처럼 둘러서있다. 이곳은 영동-영서의 갈림고개라 바람이 세야하나 오늘은 맑고 온화한 늦가을 정취가 풍긴 다. AM 11시 20-30분 쯤 하산완료. 곧장 평창읍으로 나가 < 구 영동국도 31 일부구간> 목 욕 후 대관령 소갈비로 올해의 대간 마무리 회식. 3시 50분 경 출발. 구 시가지인 영원 제천 에서 중앙고속도로로 하행. 서 대구로 빠져 구내고속. 냉정-북부산 9시경 부산 착(많은 휴식 취하면서) 5시 50분즘. 22,000여보. 12km 가량 ※47회 문홍만 동문 4촌 누나집 초원갈비 평창읍 중2리 (033)333-3388 (011-1723-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