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8월21일 망월대원 (부산 87명 서울30명 계117명)은 새벽5시 백두대간 마지막 구간 시발점인 미시령에서 산을 오르기 시작하여 최종구간의 마산에서 통일기원 타종을 한후 진부령 정상에서 완주 기념식을 올렸다. 망월은 2001년 6월 24일 지리산 웅석봉에서 출발하여 3년 2개월에 걸친 악전고투 끝에 2004년 8월 21일 분단의 벽인 38선 아래 진부령 정상에서 완주 기념식을 갖었다. 상세한 내용은 집행부에서 집계가 이루어 지는데로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참석인원은 비공식 집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