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한산악회연맹에 가입하고 처음 행사에 참가한 망월산악회를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산악회란 것을 대한산악연맹소속 산악회 단체들이 잘 알고 있었습니다.

큰 준비없이 참가한 행사이지만 망월산악회의 존재가치를 알리는데

충분했습니다.

*** 대회참가선수및 성적 ***

등산대회 ㅡㅡ 38회,문무경 진성웅

막영 ㅡㅡ 37회 양철모 42회,김동숙

산악마라톤 ㅡㅡ 50회 김세현,  8등

족구 ㅡㅡ 53회 한국현 신상묵 서정철 박효제 강성진, 준결승진출 

처녀 출전한 산악마라톤에서 김세현회원님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 하였고 급조한 53회 족구팀,참으로 선전하였습니다.

끝으로, 이틀동안 열의를 다하신 박선화회장님, 53회 한국현부회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인천으로 이사가시는 특별회원 배명희님, 기회가 되면 산악회에서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