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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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택60
2013.04.09 21:33
망월산악회 회원 61명이 남도의 天皇 月出山을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겨울처럼 춥고, 전국의 등산객이 모여 정체가 심하여 힘이듭니다.
구름다리에서 보는 풍경은 가히 小金剛입니다.
천황봉정상부위에서 보는 4월의 상고대는 겨울로 되돌아간 듯합니다.
나무보다도 돌보다도 많은 바위가 名不虛傳입니다.
하산길에 진달래와 동백꽃을 보고 다시 봄으로 되돌아온것 같습니다.
모두가 무사히 안산즐산후 월출산 온천에서 피로를 풀며 하루를 즐겁게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