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 13차 영양 명동산 (2)

2,760 김경택60 2013.07.22 20:57

포도산분기점을 지나 여정봉가는길에 곱게핀 원츄리꽃 한송이는 근심걱정을 잊게해줍니다.
여정봉오르는 길은 마지막 깔닥고개라 모두들 땀으로 옷이 함빡젖어듭니다.전원 무사히 오후4시경 화매재에 도착하여 시원한 하산酒로 산행의 피로를 풀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