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재를 지나 점심을 먹고 영축산에서 도착하여 1시간 정도 풍광을 즐기면서 후미가 도착하기를 기다립니다.모두들 지경고개 삼거리로 하산한후 몰운대로 가서 목욕후 종산제를 지냅니다. 망월산악회 역사의 한페이지를 기록하는 순간입니다. 오늘 하루 모두 뜻깊은 날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