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15일 삼수령 피재에서 낙동정맥의 첫발을 내딛은 후, 3년에 걸쳐 26회로 종주를 마쳤습니다.전 구간을 종주하게 되어 뿌듯합니다. 추억을 되살리는 의미에서 정상의 순간을 살펴봅니다.

1)낙동1차 구봉산(2012년 4월15일) 삼수령피재에서 산신에게 제를 올리고 첫발을 내딛습니다.
2)낙동2차 백병산(2012년 5월26~27일 무박) 낙동정맥의 최고봉을 들어봅니다.
3)낙동3차 삿갓봉(2012년 6월23~24일 무박) 용인등봉에서 이른 아침을 맞이합니다.
 삿갓봉은 임도가 개설되어 우회합니다.
4)낙동4차 통고산(2012년 7월22일) 신록이 우거진 숲속에서 적송을 구경하면서 무더위를 식힙니다.
5)낙동5차 칠보산(2012년 9월23일) 금강송이버섯 4뿌리로 행복한 산행입니다.
6)낙동6차 왕릉봉(2012년 10월28일)단풍절정기의 멋진 산행입니다. 
 산이 좋아 산에 오고,사람 좋아 산에 오고, 술이 좋아 산에 오네!
7)낙동7차 검마산(2012년 11월25일)탁월한 조망을 바라보며 늘가을의 풍광을 즐깁니다.

8)낙동8차 정족산(2013년 1월20일)해가 바뀌고 겨울이라 일시적으로 남쪽구간을 먼저 걸어봅니다.  
  포근한 날씨속에 눈길을 걸은 즐거운 산행입니다.
9)낙동9차 천성산(2013년 2월17일) 천성산 2봉으로 정상을 대신합니다.
10)낙동10차 운봉산(2013년 3월17일) 봄기운을 맞이하여 카우보이,동해,동래 모두 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