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13쓸 데 없는 박사논문통과 (펌) 저는 문과 계통의 학사, 석사인데 원디대에서 한방건강학과와 중독재활학과를 복수 전공하여 한의학과 인연을 맺었는데 앞으로 한의약학의 세계화가 질병퇴치에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 됩니다. 한의사들이 할 수 없는 일을 도와줄 많은 일들에 동문 여러분들의 열정적인 노력과 연구가 크게 소요될 것입니다. 오랫만에 들러보니 낯익은 분들의 혼사들이 많았네요. 모두 건승하시고 귀국하면 한번 뵙도록 하겠습니다. --------------------- 2012년 9월부터 시작했던 중국국가자연과학기금 지원 동물실험을 끝내고 지난 6월13일 중의학박사논문을 통과하였습니다. 동물실험이 너무 생소하여 많이 망설였는데 ...... -------------------- 6월 28일 졸업식 마치고 조금 한가한 편이지만 심양 한국주 행사가 7월 5일 부터 9일까지 있었고, 부산에서 낯익은 김무성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국회의원 6명이 다녀갔습니다. 조선족 동포들과 등산, 걷기 대회, 태권도 시범 등 참가 하느라 약간 바쁘게 보내었습니다. 8월9일쯤 귀국했다가 9월부터 병원 실습 1년 예정되어 있습니다. 제가 묵고 있는 아파트는 방이 두 칸인데 요녕 중의대 남과 의사가 살 던 집인데 아주 허름하고 누추한 편입니다. 오신다면 이 곳의 방은 그냥 쓰시면 되고 좀 저렴한 숙소도 있습니다. 병원 구경하시고 중국 중의병원 규모 여러 분야를 그냥 시설 구경과 학교를 둘러 보실 수 있습니다. 부산,청주심양직항이용가능, 연락 주시면 마중 나가겠습니다. 20130715 심양 박선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