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래고등학교의 끈끈한 정이 눈물나게합니다.
협조해주신 참가 동문님들께 감사의말 전하고 싶네요.
진행해주신 집행부 여러분들도 ......
산사나이들의 투박한 정성이 꽃샘 추위를 따스한 온기로 바꾸었다고 생각됩니다. 찾아오는 봄기운이 더욱 화사한 봄의꽃을 피우겠지요.
김원종 후배님!
희망의끈을 놓지말고 더욱 분발하시길 빕니다.당신이 나에게 한 말과같이 암세포와 공존한다는 심정으로 1%만 암세포보다 위에 존재하며 산다면 이긴것이나 다름없을 겁니다.당신의 곁에는 우리 망산의 악우들이 항상같이 있다는것을 깊이 새기며 같이 화이팅 합시다.
동래고 만세! 망월산악회 만세! 김원종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