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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0 박선화(48) 2008.12.07 22:31
망마홈피 복사 - 글제목 혼인, 축하 축하드립니다 작성자 박태일(49) 이삼해, 우리 영원한 고문님 가운데 한 분...^^ 보내주신 행복 소식 잘 받았습니다. 12월 20일 토요일 오후 2시 사직동교회 3층 본당 아드님 혼인 축하, 축하드립니다. 당일, 망마팀끼리 차 한 잔 자리가 될지 모르지만 가까운 사직 운동장 트렉은 망마로 찰 것 같군요....^^ 다시 한 번 이선배님의 혼사 축하, 축하드립니다 - 글제목, 잔칫날도 뛰야됩니까? 작성자 박선화(48) 박태일 신임 회장님! 너무 빡씬 것 같네요... 잔칫날에 달리기 하고 가면 다리가 후들거려서 예식을 다 못 볼텐데... 회장님 명령이니 트레이닝 옷 챙겨가겠습니다. 혼삿날 뵙겠습니다. 망마, 빡씨게.... 함 뛰입시더. 망마 힘! 글제목 좌우당간 1달에 100-200킬로는...작성자 박태일(49) 히힛 죄송함다... 오늘 양산 마라톤 뛰다 보니, 멋쟁이 세현후배님, 하프 1시간 20분대... 삼해 고문님, 1시간 30분대.. 뛰는 모습 잘 훔쳐(?) 보았슴다. 그밖에 많은 망월님들이 달리셨지 싶지만, 인사 드리지 못했군요. 날쎈돌이 세현 후배님 어째 기록 잘 챙겼나요... 저는 다음 주 김해 장유 천호마늘즙 마시러 갑니더...^^^ 망마님들 2008년 마무리,. 기록 관리 잘 하시기를.. 글제목, 100-200킬로=-100킬로? 계산이 좀? 작성자 박선화(48) 진주 월아산에 올라 천하를 굽어보는데, 양산 쪽이 소란해서 보니......... 쌈해 세이, 쎄현이, 태일이........ 아소팔토에 난리 부루수 났네. 아무도 안 따라 오는데 쎄빠지게 뛰고 있네? 44명 완전 풀 버스. 가뿐한 산행에 온천장 약수온천 목욕후 앞마당 서정철 후배집 숯불갈비 저녁식사 담소 후에 저녘 6시 28분 일과 끝. 모두 집으로... 망월 산행 끝내고 집에 오니 6시 55분 또 난리....우째 이레 빨리 끝났능교? 살다보니 벨 일도 다 있네. 집에 오니 저녁 식사중이라 몇 젓가락 거들어 주고 고구마 직화 구이 남비에 구워서 식구들과 먹으니.... 히힛, 행복이 따로 없구나 아스팔트만 뛰지 말고 푹신한 가랑잎도 밟아 보소. 우리는 서울 부산 달리기 보국대 했는데... 망마에선 품앗이를 안하니 우째 된 일잉교? 에고, 할말 없네..... 한번 만 용서 해주소, 다음에는 한 번만 더 그라고 다시는 안하겠습니다. 허- 한 번 더 그라고? 그라먼, 계속 한다는 말이네, 잉!? 속을 줄 알고? 축하합니다. 모두 고생 하셨습니다. 서울에는 산, 도로 모두 접수, 함께 놀아요. 산에 가면 산꾼, 도로에선 달리미... 산에서 뛰다 들에서 뛰니 숨이 안차네, 도로에서 뛰다 산에 가니 날아 갈 것 같네 망산, 망마 힘! 박선화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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