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화동사범대학연수잘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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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화동사범대학연수잘마쳤습니다.

3,441 박선화(48) 2010.02.04 23:38

1월4일부터 2월2일까지 상해 화동사범대학에서

중국어 교사 연수를 마치고 막 돌아 왔습니다.

 

중국인들이 종종 말하는

한국은 중국의 성 하나 보다도 작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마다

땅으로 열등감을 극복하려는 모습에 자존심이 많이 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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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아무 곳에나 이웃 나라에 국기를 꽂으면 중국이라고 하지만

 

한국은 우주를 대상으로 하며

생물이 살 수 있는 흔하지 않은 별 중에서 지구를 가장 사랑하며

홍익인간과 광명이세의 전우주를 아우르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티베트 지역, 운남성을 비롯한 각지역의 소수민족들

모두 힘들게 중국의 우산아래에서 고생하고 있었습니다.

 

해답은 간단합니다.

 

유대인은 이스라엘 6백만, 기타지역 6백만

혼혈을 모두 합해도 1천 2백만에 불과하지만 지구를 마음대로 주무릅니다.

 

영국은 땅이 한국만한데도 지구를 영어 세상으로 바꾸었습니다.

이제 한국어가 세계어가 되고 한글이 세계문자가 될 날이 곳 올 것입니다.

 

기술을 훔칠 수는 있지만 훔치기만 해서는 언제나 2등입니다.

나를 개발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되지 않습니다.

 

막연히 넓은 땅, 많은 인구는 부양 가족만 많아서 교육이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중국의 한족은 1가구 1자녀 정책으로 한족을 업그레이드 시켰는데 소수민족은 얼마든지 자녀를 낳을 수 있습니다.

 

얼핏보면 소수민족을 우대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끝없는 빈곤의 악순환을 유발할 뿐입니다.

 

뛰어난 한 사람이 천만 명을 먹여 살립니다. 한국을 견제하는 여러가지 일들이 자주 언론에 오르내립니다.

민족을 어렵게 하는 분단,

지구의 어느 나라도 한국의 통일을 챙겨주지 않는 상황.....

 

뭔가 다른 틀의 생각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모든 일은 한 핏줄이라는 상식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입춘을 맞아 모든 분들께 큰 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드리며 귀국 인사를 마칩니다.

 

건강하십시오.

강한 체력만이 확실한 실력을 만들어 주는 바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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