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재 동기, 서울 망월 산악회 중국 황산대첩 축하하요.!!! 기막힌 글 솜씨, 역시 최해갑 선생님의 고문 학습은 곳곳에서 빛을 발하는가 싶소. 아흐 다롱드리 어화 벗님네야!!! 나는 지난 해 장가계, 화산 , 서안을 망월 산악회와 함께 갔다가 몇 가지 해괴한 일을 겪으면서 8월 15일을 '관광 독립의 날'을 제창한 바 있소. 비행기(중국 민항기? )를 타고 가서 서안에 내려서 일본제 버스를 타고가서 독일이 만든 대형 엘리베이터를 타고 절벽을 올라가서 역시 독일이 만든 케불카로 내려 왔는데 이곳 관광객의 90%가 한국인이라고 하니........ 아 !!! ??? 한국인의 돈은 먼저 보는 사람이 주인이라. 본시 돈을 쓸 때는 돈을 쓰는 사람이 큰소리를 치는기라, 나는 독립국가 국민이다. 내 돈 내고 내가 왔는데 내가 왜? 일본 버스 타고 가노? 내나라 차를 대 주라. 나는 마 , 한국에서 만든 버스가 아니면 안타고 갈란다. 한국은 자동차 잘 만드는 나라다. 얼마든지 좋은차 많은데 ....... 다른 것은 몰라도 한국제 버스, 봉고, 뭐라도 안 대주면 안갈란다. 그기 안 되면 하루만 일정을 바꾸자. 장가계를 8월 15일 날 모든 한국인들이 안가면 그 동네는 문을 안 닫을 수가 없고 그 원인을 찾아 보고 한국 차를 구해 올 것이다. 국민적인 캠페인이 필요한 때다. 모든 나라가 자국 이익을 챙긴다면 우리도 생각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자. 관광은 견문을 넓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돈을 알뜰하고 보람있게 쓰는 것도 좋은 공부이기도 하다. 고객은 왕이다. 쓸데 없는 쇼핑을 줄이고, 교육 관광, 알뜰 관광의 캠페인을 벌이자. 뼈빠지게 모은 돈 쓰고 바보 취급 받는 일은 생각해 볼 일이다. 10월2일 광안대교 하프코스는? 우짤끼고? 처자를 다 베어버리고 황산벌에 나온 계백 장군 : 나는 기필코 이 전쟁에서 이길 것이다. 싸움은 강한자가 이기는 법이다. 김유신 장군 : 계백 너는 싸움만 알고 정치는 모른다. 살아 남는 자가 진정으로 강한 것이다. 2005년 8월 9일 대전에서 박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