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후기
2,958
신상호(57)
2005.07.26 15:09
마지막으로 진부령에 도착하니 기쁨보다는 허전함이 앞섰다.
전 구간을 다 못해서 그런 것이지...
아니면, 더 이상 가고 싶어도 갈 수가 없어서 그런 것인지....
편집위원들이 모여서 부족한 사진과 자료를 볼때마다 왜, 그때 그기서 사진을 안 찍어났는지...
왜,그때 참석을 못했는지...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어느 선배님 말씀처럼 "산노가다" 만 하지말고 체계적으로 자료를 좀더 많이 준비 했으면 편집위원들의 작업이 수월하지 않았나 하고 생각이 듭니다.
김유일 고문님이하 전 편집위원님들과 함께 ""파이팅"" 을 힘차게 외치고 싶다.
"""파이팅"""
백두대간이여 안녕!
다음에 또 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