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동고의날 일정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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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화(48)
2006.10.13 08:04
동고의 날 기념식 일정 협의
2006년 9월 29일(금) 동창회관 늦은 7시.
참석 : 한기원 교감, 이상철 교무, 박선화 망월마라톤 회장, 강선호 동창회 사무국장,
주관기수 66회 회장 염정욱, 66회 총무 천용호, 외 1명.
1. 동고의 날 기념식을 부산 항일 학생의거 기념 ‘시민달리기’행사를 어린이 대공원에서 마치고 모교에 도착하는 11시 30분(또는 11시)에 시작한다. - 시간을 당겼으면 좋겠다고 하였으나 식 도중에 달리기 팀이 도착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하여 늦게 하는 것이 좋겠다.
##. 단 기념행사 시간이 너무 늦어서 확정적인 시간은 차후에 재론하기로 함.
★ 10월 10일 화달 논의 결과 망월 마라톤에서는 ‘동고의 날’ 행사는 학교 기준으로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쪽의 의견이 많음.
경부이어달리기의 도착식 행사는 ‘동고의 날’ 행사 전후를 불문하고 도착과 동시에 내빈들의 임석 하에 실시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 의견이 많이 나옴.
∵ 도착식의 행사 시간을 정확하게 확정할 수 없는 상황에서 ‘동고의 날’ 행사와 연계를 시키면 공식 행사에 차질이 생기며, 달리는 쪽도 시간에 맞추기 위해 여러 가지 어려움이 나오기 때문이다.
2. 달리기 팀은 구덕운동장에서 성지곡 항일 의거 기념탑까지 달린 후 기념탑 앞에서 기념식을 마치는 대로 모교로 와서 정리 체조 후 동고의 날 기념식을 재학생 및 내빈들과 함께 한다. 날씨가 추우므로 방한용 옷이 필요할 것이다.
3. 피아노 기증식 및 감사패 전달 후에 경부 달리기 도착식을 한다. 도착식은 15분 정도로 하고 마라톤 모임에서 주관한다. 원로 선배 달림이, 경부달리기에 애쓰신 분, 개인적인 명예인 동시에 동고인의 명에를 드높인 200km 울트라, 울트라 그랜드 슬럼 손우현(52), 그 외 공로자 감사패 증정. 울트라 그랜드 슬럼 현수막 모교 입구 설치. 기타
4. 부산시 전역에 부산 항일 학생 의거 현수막, 재학생 자율 참가 100명 내외 및 유니폼, 중식 준비, 봉사 활동 점수 인정(공문으로 처리), 시민 협조는 각 마라톤 모임에 공문으로 발송,
5. 행사 홍보에 만전을 기할 것. 10월 말까지 기사 완료하여 11월 초 동창회보 발송.
11월 동창 회보 이전에 간단한 시간 일정 및 행사 안내장을 우송하여야 다른 일정을 정하기 전에 동고의 날을 미리 확정할 수 있다. 각 기별 집행부에 동고의 날 행사 초청장 발송 참여 홍보.
6. 상해 제 52중학 모교 방문단 4명 11월 17일(금) - 21(화) 동고의 날 행사 참여 예정 오전 10시. -교무 이상철
7. 피아노 기증 기념 동문 초청 동고 음악회, 시조백일장, 마당놀이, 민속춤, 학춤 등 문화 마당을 많이 활용하여 동고의 날을 높은 수준으로 승화 시킨다. -교감 한기원
8. 재학생 자율참가 100명 내외 - 기념 T 셔츠 준비, 중식 준비
#. 모임 후 저녁 식사는 인근 보신탕 집에서 교무부장 이상철 동기가 샀음.
#. 한기원 교감은 모교 재학생 약 450 명을 지리산 천황봉에 직접 인솔하여 다녀 온 후 피곤함을 무릅쓰고 회의에 참석하여 많은 좋은 의견을 제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