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호남달리기개성고와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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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호남달리기개성고와협의

2,963 박선화(48) 2007.05.17 12:21
제 5 회 경부 이어달리기 관련 모임 2007년 5월 9일. 수. 오후 7시 30분. 동래 지하철 옆 동해 횟집 참석자 : 개성고 : 신용찬 / 동래고 : 김상현(서울), 박선화(부산) 이전의 11월 3일 학생의 날이 2006 년부터 국가기념일 학생 독립 운동 기념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이를 기념하여 15박 16일에 걸쳐서 서울 광주 걷기 대회를 작은 인원으로 행사를 하였다고 합니다. 부산항일 학생의거를 기념하는 ‘서울 부산 이어달리기’ 행사가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습니다. 부산항일 학생의거(옛 이름 : 노다이 사건)라는 이름으로 동래고, 개성고 두 학교 중심으로 행사를 하고 지난해에 ‘시민 함께 이어달리기’를 함께 하였으나 아직 국가적인 차원의 기념일이 되지 못하였습니다. 기념행사와 함께 국가적인 기념일이 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방향을 달리 잡아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에 이미 국가 기념일로 국회 본회의의 의결을 거친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을 함께 축하하고 같은 맥락에서 부산항일 학생의거의 뜻을 되새기며 높은 뜻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 광주를 거쳐 부산으로 오는 길을 선택하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일제 강점기의 독립운동을 다음 세 단계로 틀을 짠다. 1. 3.1운동, 2. 광주항일 학생의거(6.10 만세운동 포함), 3. 부산항일 학생의거. 세 단계의 큰 맥을 이루는데 기본 뜻을 두고 각 지역에 흩어져 있는 수많은 독립운동을 모두 아우르는 한민족 독립운동 달리기 행사로 발전시킨다. 1. 3.1 독립 운동의 출발점인 탑골 공원에서 경부 이어달리기 출정식을 치른다. 2. 독립 기념관을 참배하여 그 뜻을 알린다. 3. 2007년 11월 3일(토)에 맞추어 광주에 도착하여 함께 기념식을 치른다. 4. 부산 구덕운동장을 거쳐 11월 23일 앞 뒤 일요일에 성지곡 공원 항일의거 기념탑에 도착한다. <<동서남북 따로 없다 한민족은 하나다>> <해결할 일> 1. 광주 쪽 코스 변경 120km 추가 (1회 주말 추가됨) 2. 독립 기념관 참배 관련 문제, 3. 진주, 창원 동문 협조. #. 개성고에서는 4월 중에 경부 이어달리기를 독자적으로 1회를 실시하여 김천에서 서울 팀과 부산 팀이 합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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