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그러진 남비

자유게시판

홈 > 지역모임/동호회 > 망월산악회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찌그러진 남비

2,918 최봉모(44) 2008.03.09 13:43
114241378758912.jpg

나이 마이묵은
할머니..할아버지...
어두컴컴한.공원 구석에서..
아주....아주...찐하게...
끌어안고..비비고..문대고..

download.blog?fhandle=MDQ5SktAZnM1LmJsb2cuZGF1bS5uZXQ6L0lNQUdFLzQvNDIyLmdpZi50aHVtYg==&filename=422.gifdownload.blog?fhandle=MDQ5SktAZnM1LmJsb2cuZGF1bS5uZXQ6L0lNQUdFLzQvNDIyLmdpZi50aHVtYg==&filename=422.gifdownload.blog?fhandle=MDQ5SktAZnM1LmJsb2cuZGF1bS5uZXQ6L0lNQUdFLzQvNDIyLmdpZi50aHVtYg==&filename=422.gifdownload.blog?fhandle=MDQ5SktAZnM1LmJsb2cuZGF1bS5uZXQ6L0lNQUdFLzQvNDIyLmdpZi50aHVtYg==&filename=422.gif

그때....젊은남여가..
지나가면서..그광경을 목격했다.
그러면서..한마디!
아쿠!! 나이 잡순 분들이 망측 하구로..
남사 스러버라..

img_13_2764_19?1145458252.gifimg_13_2764_19?1145458252.gif

이때...
그 소리들은 할아버지 한마디 한다
이놈들아..늙은말이 콩을 마다 하더나".
이때
바로옆에 있던 할머니도 한마디 던진다.
img_13_2764_19?1145458252.gif
img_13_2764_19?1145458252.gif
img_13_2764_19?1145458252.gif
img_13_2764_19?1145458252.gif
img_13_2764_19?1145458252.gif
img_13_2764_19?1145458252.gif
img_13_2764_19?1145458252.gif
야이,,,년 넘들아...찌그러진 냄비는
고구마 못 삶는다 카더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