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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7 박선화(48) 2008.11.22 23:35
이전에 후배에게 전해준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시간이 흐르면 자꾸 잊어버리게 되니 다시 한 번 읽어주시고 열심히 운동하십시오. 암세포는 몸 세포의 극히 작은 부분입니다. ‘걸으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는 책을 읽어보시면 걸을 수 있는 사람이 입원을 하여 눕게 되면 자꾸 누울 수밖에 없게 되고, 결국 누우면 다시는 일어나지 못한다고 합니다. 계속 걸어 다니다 보면 시원찮은 곳이 다시 재생되므로 더욱 잘 걷게 되며 병은 그냥 없어져 버린다고 합니다. 암이 생긴 곳은 몸 전체에 비하면 극히 적은 부분이므로 나머지 부분이 건강하면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다만, 어떻게 하면 빨리 고칠 수 없을까? 하고 조급하게 생각하고 서두르다 보면, 그 자체가 마음에 부담(스트레스)을 주게 되고, 마음에 부담이 생기면 백혈구의 숫자가 급격하게 줄어들어서 백혈구 중에서 암세포를 잡아먹는 일을 하는 세포가 활동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실제로 암세포는 매일 몇 개씩 만들어지고 잘못 만들어진 이상세포는 백혈구 속의 T 임파구라고 하는 특수 세포가 잡아 먹어버리게 되어 건강한 사람은 암이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일정 숫자 이하로 백혈구 수가 줄어들면 기본적인 병균 처리만 하게 되고 이상 세포를 그냥 두게 되어 5-10년 쯤 지나야 눈에 띌 만큼 커진다고 합니다. 암의 조기 발견이라고 해도 결국 상당한 기간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암세포를 제거하지 못한 채 방치한 결과일 뿐이지 눈에 띄는 순간 암이 발생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제가 아는 금산에서 30년 넘게 인삼 재배를 해 오신 분이 계신데 담배와 술을 너무 좋아하여서 매일 소주 한두 병은 건너뛰지 않고 마셔왔는데, 어느 날 너무 속이 아파서 병원에 가보니 ‘좀 이상하니까 큰 병원에 가보라’고 하여 대전 성모 병원 등 큰 병원을 여러 곳을 다녔다고 합니다. 거의 모두가 6개월, 길어야 1년을 넘기기 어렵다고 하였답니다. 이 사람이 가만히 생각해 보니 며칠씩 굶어가면서 검사한다고 다니다 보니 괜히 몸만 축이 나고 눈에 보이지도 않는 곳을, 사진을 찍어서 염라대왕처럼 사람 생명을 6 개월이니 1년이니 하고 판정을 하니까 기분이 상하여 화가 많이 났지만 아무 말 않고 나왔다고 합니다. 젊은 의사들이 진맥도 안하고 사진만 보면서 ‘수술은 안 되고 집에 가서 그냥 좀 쉬시라’고 하니까, 오기가 솟구쳐서 “ 그 좋아하는 술, 담배가 문제라면 안 마시고 안 피우면 되는 것이고, 내가 6개월을 못살고 죽는다고 하니 어디 한번 1년 뒤에 가서 한번 보라. 내가 죽는지 안 죽는지?” “30년 인삼 재배하면서 좋은 것 6년 근을 모두 전매청에 수매를 했는데 이제는 다른 사람 줄 것 없다. 6개월 동안 좋은 홍삼 내가 먹고, 술, 담배 안 먹으면 죽을 일이 뭐가 있나? 내 죽는다던 놈들 다음에 뭐라고 하는가 보자.“ 배짱 좋게 일터 다니고 일하면서 밥 잘 먹고 인삼 챙겨 먹으니 날로 건강이 좋아져서 아프던 곳이 점차 줄어들게 되었는데 6개월을 넘기고 나니 “이젠 됐다!” 하고 자신감이 생겨서 뒷산도 자주 오르내리면서 땀을 많이 빼면 땀을 타고 나쁜 것이 많이 빠지겠지 하면서 부지런히 땀을 흘리며 살다보니 1년도 넘어가고 건강은 이전 어느 때보다 좋아졌다고 합니다. 건강에 자신을 갖고 나서 어디한번 큰 병원에 다시 가보자 하고 찾아가니 “왜 오셨습니까?” “위암 때문에 왔습니다.” “위는 이상이 없는데요?” “허 참, 이게 지난해 내 엑스레이 사진이고, 6개월을 못 넘긴다고 했지 않소?” “아니? 이건 사람이 다릅니다,” “이 사진이 바로 내 것이고 이 사람이 바로 나요.” “뭔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허어. 그러니 생사람이 많이 상하지.....” 특수한 경우이겠지만 이분은 현재에도 술, 담배 안하고 인삼 먹고, 밥 먹으면서 건강히 살고 있다고 합니다. 기계가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곳을 알아내는 것은 대단한 과학의 힘이지만, 사람에게는 “마음이 병”이라고 하는 마음이라는 요소가 있습니다. 맨 먼저 마음을 어떻게 다스릴 건지 생각하시고, 현재 상태로 견디기만 하고 홍삼 타브렛이나 엑기스 등을 많이 먹어도 탈이 없다고 하니 수시로 많이 드시고, 평소 생활하시던 대로 영양관리 잘 하시면 안 좋은 곳은 당장은 안 되더라도 점차 조금씩 나가질 것이고, 자신감이 생긴 후에는 급속도로 병을 이길 수 있다고 합니다. - 참고로 서양 사람들이 개고기의 효능을 나쁘게 말을 많이 하는데 한의사 친구의 말을 들어보면, 개고기는 다른 고기와 달라서 몸 안의 염증을 삭혀주는 소염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들에서 놓아기른 산골 개 1년 정도 된 것이 약효가 높고, 삶을 때 보신탕 집에서 개 족발 15~16개를 더 사 넣으면 좋고, 없으면 탕을 끓여 그냥 드시던지 개소주를 내어 드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내 경우는 이가 좋지 않으면 보신탕 집에 가서 한 그릇을 8천원 주고 포장을 주문하면 3-4그릇 정도의 많은 양을 주는데 집에 와서 온 식구가 끓여서 함께 나누어 먹습니다. 값도 싸지만 건강을 유지하는데는 참 좋습니다. 보신탕 집에 앉아서 먹는 일은 여러가지로 번거롭고 비싸게 생각되므로 집에 있는 오곡 밥과 함께 먹으면 참 좋습니다. 저는 풍치 때문에 고생한 일이 있는데 건강을 회복하니까 이를 하나도 뽑지 않고 현재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특히 옛날에 고치기 힘들던 폐결핵은 모두 산골 개 몇마리 먹고 낳았다는 얘기는 많이 들어 왔습니다. 근거 없는 얘기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말은 의미가 없고 직접 실험해 보시고 확인하시는 일이 가장 좋다고 생각됩니다. 몸이 아프더라도 참아가면서 운동과 영양을 병행하여 조리하시면 예전대로의 생활을 해 나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수술 후 회복에는 심해 상어의 간에서 빼낸 스쿠알렌이라는 것도 좋다고 하는데, 이것저것 너무 신경을 쓰면 그 차체가 부담이 될 것이니, 기본 영양은 홍삼 타부렛 알약이나 엑기스를 물에 타서 로얄제리가 있으면 함께 타서 드시면서 평상시의 생활을 유지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자주 만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오. 박선화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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