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인가 우리 동기 한분이 이런이런 이유로 이제껏의 인생 단편과 재기의 의욕을 우리 44회 홈에 올린적이 있지요.
공감의 심정으로 격려와 응원을 우리 동기들은 모두가 보냈습니다.
삶이란.......................................
지나보면 다아 그런것.....................
어릴때 부터 부러운것 없이 살아오다 나락(?)의 세상으로 떨어져 보지못한 사람들은 이해 하지못할 그 서글픔______
그 서글픔을 아직도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 동문들도 있을겄 입니다.
우리모두 이해 해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 동문들과 모든 모든분들께 감히
그것보다 더한 아픔을 가지고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는 사실에 난 요지음 내자신에 너무도 감사를 느끼며 이글 올려봅니다.
친구, 친지, 그저 좋아하는이 였기에...서로 도우면 잘될거란 확신에 또한
내맘으로 이것은 될것이란 확신하나로......잠깐의 결정과 시작
등등의 이유로 내 포스라운 노후를 뺏긴 지금의 실패한(?) 친구들...........
건강만 있다면 건강만 지킨다면.......
.이렇게 살아봅시다!
원망과 자괴를 버리고 내스스로가 희망을 품는 사춘기 정신으로......
죽기전 천사가 내곁에 도움의 부채를 부쳐줄지 누가 아나요?
나하고 동갑의 나이에 부인 반신불구에 자식 먼저가고..... 인간이 싫어 개와 함께하는.....
기존의 삶의 행위가 싫어 나름대로 우리가 볼때는 미치광이 삶을사는 등....
그런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는 사실에 현제의 내현실이 너무도 감사함을 느낀 한달이었 습니다.
11년전 내가 죽었다면 우리들에게 잊혀졌을거고..........
또한 나를 이렇게 만든 사람(?)을 원망하며 술로 세월을 보냈다면.....????
나 또한 그런 부류에 현제를 살아가리라 생각하니 아찔할뿐 입니다
모든게 부질없고 현제의 내가 감사하고 자랑(?)하고 싶다는것 뿐이네요.
건전한 마음을 가질수있는 원동력은 오직 정기적인 운동과 정기적인 무었무었.....ㅎㅎㅎㅎㅎㅎ
두서없는 나의글 한달동안 우리가 너무도 행복하다는 사실을 느꼈기에 적어봅니다.
친구들과 함께라면 저승길도 행복할 겁니다.
동문들과의 스포츠 레저시간엔 악을쓰고 참여합시다!!!!!!!!!!ㅎㅎㅎㅎㅎ
망월산악회는 모든걸 충족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