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12일까지 예정됐던 시험이
지난 주에 갑자기 6월 7일부터 9일까지로
당겨지게 되어 못가게 되었네요.
백운 산장 아래 만삭의 집사람을 텐트에 남겨두고.....
도봉산, 북한산, 인수봉, 백운대......
그 아이가 이제 대학생이 되었네요...
회장님과 집행부 여러분
모처럼 서울 나들이 회원 여러분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머나먼 한양길
모두 잘 다녀 오시기를 빕니다.
박선화 올림.